산청 웅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십년이 된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두 번째 송년회인데,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뭔가가 있는 걸까?
월급날이라도 되는 듯이 학수고대하지만,
이틀 갖곤 모자라고 아직도 나흘을 기다려야 하는데,
십년지기 벗도 아니건만
왜 이다지도 그립고 보고플까?
일요일까지 일박이일 동안이나 동고동락 한다니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랑
이참에 모두 다 확확 풀어보자꾸나!
산청 웅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십년이 된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두 번째 송년회인데,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뭔가가 있는 걸까?
월급날이라도 되는 듯이 학수고대하지만,
이틀 갖곤 모자라고 아직도 나흘을 기다려야 하는데,
십년지기 벗도 아니건만
왜 이다지도 그립고 보고플까?
일요일까지 일박이일 동안이나 동고동락 한다니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랑
이참에 모두 다 확확 풀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