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교정의 날 맞아 단합 대회 성료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이완희)는 지난 10월 27일 ‘제80주년 교정의 날(10월 28일)’을 맞이하여 회원 및 가족 32명이부산 해동용궁사, 태종대, 감천문화마을에서 회원 및 가족의 단합을 위한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진주교정동우회 회원들은 일제강점기와 미군정시대를 지나 자주적인 교정 행정을 시작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80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부산 일원에서 문화 탐방을 통해 단합 대회를 가졌다.이완희 회장은 “모처럼 쾌적한 가을 날씨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회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진주지회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날로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니, 그 정신을 이어 더욱 회원 화합과 지역 사회 공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