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국사봉(469m)과 장군대봉(483.2m)
꽃이 피기에 봄인 줄로만 알았더니
갈수록 추워지니 이게 웬일인가?
봄이 아닌 가을이란 말인가?
샘을 부리는 겨울이 가기 싫어
앙탈을 부리는 게 꽃샘추위라던가?
추운 거야 아직 두꺼운 옷을 벗지 않았으니
얼마든지 견딜 수 있지만,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세상만사 그 모든 게
순리대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진주 월아산 국사봉(469m)과 장군대봉(483.2m)
꽃이 피기에 봄인 줄로만 알았더니
갈수록 추워지니 이게 웬일인가?
봄이 아닌 가을이란 말인가?
샘을 부리는 겨울이 가기 싫어
앙탈을 부리는 게 꽃샘추위라던가?
추운 거야 아직 두꺼운 옷을 벗지 않았으니
얼마든지 견딜 수 있지만,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세상만사 그 모든 게
순리대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