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과 자굴산 사이의 쇠목재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사람이 살면 몇 백 년을 산다고
아등바등하면서 살면 뭐 하겠나?
노래라도 한 곡조 뽑아도 가면서
벗들과 어우러져
즐겁게 살면 되는 것 아닌가?
라훈아 노래가 좋다
아니 남진이 더 좋다 할 것도 없이
내게 맞는 노래를 골라잡으면 되고,
면도를 깨끗이 하고
술이라도 한잔 걸치면
기분이 좋아
노래가 술술 절로 나오지 않을까?
한우산과 자굴산 사이의 쇠목재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사람이 살면 몇 백 년을 산다고
아등바등하면서 살면 뭐 하겠나?
노래라도 한 곡조 뽑아도 가면서
벗들과 어우러져
즐겁게 살면 되는 것 아닌가?
라훈아 노래가 좋다
아니 남진이 더 좋다 할 것도 없이
내게 맞는 노래를 골라잡으면 되고,
면도를 깨끗이 하고
술이라도 한잔 걸치면
기분이 좋아
노래가 술술 절로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