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광제산(420m)
꼬시기로 말하자면
참깨만한 것이 없거늘,
경상도에선 고소하다를 꼬시다라고 하면서,
마음 맞춰 알콩달콩 잘도 살면
깨가 쏟아진다고 하지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고소한 참깨나
들깨처럼 구수하게 살면 되고요.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인데,
저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아닐까요?
착각은 자유지만...
진주 광제산(420m)
꼬시기로 말하자면
참깨만한 것이 없거늘,
경상도에선 고소하다를 꼬시다라고 하면서,
마음 맞춰 알콩달콩 잘도 살면
깨가 쏟아진다고 하지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고소한 참깨나
들깨처럼 구수하게 살면 되고요.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인데,
저마다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아닐까요?
착각은 자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