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태극(관련) 산행기

석대마을에서 315.2m봉까지, 남강 지리태극 그 길을 손보면서(2012.6.17)

큰집사람 2012. 6. 17. 18:55

 

산청 원지에서 경호강을 따라 석대마을로 가면서 바라본 월명산과 백마산

 

석대배수지

 

 

 

 

 

셕대배수지 이정표

 

 

 

 

 

 

 

 

 

 

 

 

 

 

 

 

 

 

 

 

 

 

 

 

 

 

 

 

 

석대배수지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자,

첫 집 부근에서 첫 갈림길이 나오는데,

  첫 집 앞을 지나자마자 포장도로가 비포장으로 바뀌는 게,

가장 마루금에 가까울 것 같고 

 

첫 집 부근 삼거리에서 315.2m봉

 

 

 

첫 집 부근 삼거리에서의 송곳바위

 

 

 

 

 

 

 

 

 

 

 

 

 

 

 

첫 집 앞을 지나자마자 비포장도로로 바뀌고

 

비포장도로로 조금 가자 포장도로가 좌우로 이어지는데,

315.2m봉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내려서면 되고  

 

포장도로 두 가닥과 비포장도로 한 가닥이 만나는 삼거리에서의 315.2m봉

 

첫 집 부근 삼거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도 되는데

 

곧이어 홀로선 조경석을 지나고

 

이어서 마주선 조경석도 지나고

 

간이 건물 부근에서 두 번째 갈림길인 포장도로 사거리가 나오는데,

조금 더 내려가도 되고 오른쪽으로 꺾어 가다 왼쪽으로 내려서도 되고

 

간이 건물 부근 사거리에서의 송곳바위 

 

간이 건물 부근 사거리에서의 315.2m봉 

 

3분 남짓 이 길을 따라가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되고

 

간이 건물 부근 사거리에서 포장도로로 조금 더 내려가자,

육각정 부근에서 2차선 도로에 이르는데,

여기서도 왼쪽으로 내려서지 말고,

 2차선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되고  

 

2차선 도로 바로 위에 자리 잡은 육각정

 

육각정 부근 삼거리에서 315.2m봉 

 

 

 

 

 

육각정 부근 삼거리에서 돌아본 송곳바위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2차선 도로는 얼마 안 가 1차선 포장도로로 바뀌고

 

 

 

315.2m봉을 바라보며 가다 삼거리에 합류하여 왼쪽으로 내려서고

 

1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석대마을 공동농기계보관창고로 내려서는데,

산청 단성면 방목리와 입석리를 잇는 2차선 도로가 지나고

 

내려온 길과 석대산 산줄기

 

 

 

 

 

석대마을 공동농기계보관창고  부근에서 돌아본 송곳바위

 

2차선 도로를 건너 반사경에서 비포장임도로 30m쯤 오르다 오른쪽으로 틀고

 

 

 

오른쪽으로 다시 30m쯤 가 물탱크를 지나고

 

매실나무단지 맨 위쪽 끝으로 5분 정도 비스듬히 붙어 가다,

살며시 떨어지려 할 즈음 오른쪽으로 산길로 들어서고,

좀은 묵었긴 해도 비교적 뚜렷한 길로 얼마 가지 않아 잔디밭으로 빠져나가,

이어지는 비포장임도로 또 다른 비포장임도가 지나는 고갯마루로 내려서고    

 

고갯마루 황토밭에서 지나온 비포장임도를 돌아보고

 

고갯마루 황토밭에서 둔철산

 

 

 

석대마을 공동농기계보관창고와 멀지 않은,

2차선 도로로 이어지는 비포장임도인데,

예전엔 가시덩쿨과 잡목이 마루금을 막는 바람에,

이리로 다녔다는 얘기가 있고  

 

고갯마루 황토밭에서 356.4m봉

 

 

 

고갯마루 황토밭에서의 356.4m봉과 백운산

 

고갯마루 황토밭에서 석대산 산줄기

 

 

 

 

 

고갯마루 황토밭에서의 석대산

 

고갯마루 황토밭에서의 석대산 수리봉과 둔철산

 

고갯마루 황토밭의 창고 같은 건물과 315.2m봉

 

고갯마루 황토밭 오른쪽으로 붙으면서 본격적인 등산로 정비작업에 나서는데,

거치적거리는 잡목은 사정없이 베고 뽑고 꺾어버리며 나아가자니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옆지기가 거드니까 한층 힘이 나는데다 좀은 수월하기도 하고   

 

길잡이 노릇을 하는 푹 꺼진 곳의 바위

 

315.2m봉을 지키는 안동권씨 부부 무덤

 

 

 

 

 

315.2m봉 삼각점(산청 460),

안동권씨 부부 무덤에서 30m쯤 위 등산로 바로 옆이고  

 

315.2m봉이란 표지기 하날 걸고

 

등산로 정비작업 전후의 수확물이 꽤나 쏠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