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희 회장 “선배들의 뜻을 이어 위상 올리겠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이완희)는
지난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진주시 강남동 소재 동성가든타워
삼성패밀리뷔페에서 창립 제49주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희흔·오홍균 전 대구지방교정청장,
배종구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정봉근 교정동우회 부회장,
장귀남 진주교도소장을 대신한 임승화 보안계장(본회 명예이사),
부산지회·강서지회·창원지회·통영지회 회장단 및 회원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산청 산불진화과정에서 순직한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에 대한 묵념,
임원 및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한윤갑 전임 회장 이임사, 이완희 신임 회장 취임사,
박희흔 전 대구지방교정청장의 축사,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교정동우회의 위상을 올리고 지역사회에서의 정립을 위해 사무국장 6년,
회장 6년 등 12년간 장기 봉사하여 전국 36개 지회에서 우수지회로 평가받는 데
공이 큰 한윤갑 전임 회장과 조호제 전임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 이완희 회장 등 임원진은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앞으로 2년간 진주지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 창립 제49주년 정기총회 및
이완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한윤갑 전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더불어 갈 수 있는 진주교정동우회로 거듭나기를 당부하며,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박희흔 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축사에서
“창립 제49주년을 맞이한 진주지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이임하는 한윤갑 회장은 리더십과 진주정신을 잘 살려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회로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진주지회로 거듭나길 당부한다.”라고 했다.
한윤갑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12년이란 장구한 세월 동안 조직을 이끌어 왔던 것은
여러분들이 진주지회를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 마음이 변치 않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완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진주교정동우회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겠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주시기 바라고,
반세기를 맞이한 진주교정동우회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공유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2025.3.30.)
출처: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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