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목통골
멋모르고 흘러간 하고많은 세월,
이제야 사는 게 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지만,
진짜배기 멋진 인생은
어떻게 살면 되는 걸까?
온갖 좋은 말이란 말은 다했다는
공자도 그 말만은 못하고 죽었다는데,
인생은 길지를 않아
찰나요 한순간이고,
제아무리 똑똑한 놈도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지만,
생글생글 웃고 살면
그것이 곧 천당이요,
화내고 찌푸리면
그건 바로 지옥이 아닐까?
지리산 목통골
멋모르고 흘러간 하고많은 세월,
이제야 사는 게 뭔지
조금은 알 것도 같지만,
진짜배기 멋진 인생은
어떻게 살면 되는 걸까?
온갖 좋은 말이란 말은 다했다는
공자도 그 말만은 못하고 죽었다는데,
인생은 길지를 않아
찰나요 한순간이고,
제아무리 똑똑한 놈도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지만,
생글생글 웃고 살면
그것이 곧 천당이요,
화내고 찌푸리면
그건 바로 지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