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무제치기폭포의 겨울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인생이라지만,
제 멋대로 하다간
큰 코를 다치는 수가 없지 않을 건데,
헌법과 법률을 어기지 않고,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한평생을 산다는 건
어렵고도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겠지만,
절대로 큰집 밥을 먹어선
안 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럴 생각이나
꿈도 꾸지 마세요.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
지리산 무제치기폭포의 겨울
제 잘난 맛에
사는 게 인생이라지만,
제 멋대로 하다간
큰 코를 다치는 수가 없지 않을 건데,
헌법과 법률을 어기지 않고,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한평생을 산다는 건
어렵고도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겠지만,
절대로 큰집 밥을 먹어선
안 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럴 생각이나
꿈도 꾸지 마세요.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