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진주교정동우회 진주교도소 진입로 환경정비

큰집사람 2023. 9. 21. 22:22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민원인에 좋은 이미지 심어

 

 

 

 

 

진주교도소(소장 조형근)는 지난 9월 20일 오전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시설 진입로 주변 풀베기 제초작업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교정동우회 진주지회 회원 8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진주교도소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예초기, 갈고리, 낫, 톱 등으로 진입로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교정동우회 진주지회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농촌일손돕기, 진주교도소 민원실 주변 정원수 손질하기, 제초작업,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새롭게 시작하여 교정에 대한 이미지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의 황의봉 고문은

“비록 나이는 들고 퇴직한 지는 20여 년이 됐지만,

옛 직장을 사랑하고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어 오늘 행사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여력이 있을 때까지 진주교도소 주변 환경미화에 적극 참여를 하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께서 옛 직장과 후배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으로

이렇게 옛 직장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보지를 못했는데,

교정동우회 진주지회 선배님들의 따뜻한 정을 진주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여

서로가 공감이 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2023.9.21.)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진주교도소 교정동우회, 환경미화 봉사활동

 

 

 

 

 

진주교도소는 9월 20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 회원들이 참여해

교정시설 진입로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미화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교정동우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손수 준비한 예초기로

교도소 외부정문 진입로를 비롯해 청사 주변까지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를 함으로써

교도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교정동우회 진주지회는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교도소 주변 나무가꾸기와 제초작업,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윤갑 회장은

“비록 몸은 퇴직했지만, 앞으로도 교도소 내 환경미화에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의 후배 사랑을 표했다.

 

전용모 기자 (2023.9.20.)

 출처: 로이슈(lawissue)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