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웅석봉 오름길에서의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모든 일엔 순서가 있고 그 시작이 중요하단 뜻으로,
첫 단추를 잘 꿰란 것과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왕창 벌지도 못하는 봉급쟁이요,
뭐가 뭔지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채로,
큰집사람 노릇을 한 지도 어느새 33년,
봉알 두 쪽은 이리저리 부대끼며 쪼그라졌지만,
굶진 않고 그럭저럭 먹고는 살고 있으니,
그다지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해도 될까?
산청 웅석봉 오름길에서의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모든 일엔 순서가 있고 그 시작이 중요하단 뜻으로,
첫 단추를 잘 꿰란 것과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왕창 벌지도 못하는 봉급쟁이요,
뭐가 뭔지 아직도 제대로 모르는 채로,
큰집사람 노릇을 한 지도 어느새 33년,
봉알 두 쪽은 이리저리 부대끼며 쪼그라졌지만,
굶진 않고 그럭저럭 먹고는 살고 있으니,
그다지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