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행시방
진주 집현산 정상
자랑거리나
별스레 내세울 것도 없이
이 나이를 먹었지만,
존경하는
얼빠진 놈이야 있을까마는,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단 생각인데,
심심풀이 삼아라도 씹지를 마라.
그조차 멍들고 마는 새가슴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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