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분홍색 원피스가
썩 잘 어울리는 여자,
청바지를 입어도
쭉쭉빵빵 때깔이 잘만 나는 여자,
도도한 척 하면서도
때론 수그릴 줄도 아는 여자,
자기가 최고인 줄 착각 속에 살지만
더러는 어리석은 짓도 하는 여자,
기대만 잔뜩 클 뿐
아직도 찾지 못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대구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분홍색 원피스가
썩 잘 어울리는 여자,
청바지를 입어도
쭉쭉빵빵 때깔이 잘만 나는 여자,
도도한 척 하면서도
때론 수그릴 줄도 아는 여자,
자기가 최고인 줄 착각 속에 살지만
더러는 어리석은 짓도 하는 여자,
기대만 잔뜩 클 뿐
아직도 찾지 못한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