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권 산행기

광양 백운산 억불봉-노랭이봉

큰집사람 2025. 11. 17. 19:39

 

 

 

* 산행날짜 : 2025.11.16.(일요일)

* 날       씨 : 구름 많음

* 산  행  지 : 포스코백운산수련원 - 노랭이재 - 억불봉삼거리 - 억불봉 -

                   억불봉삼거리 - 노랭이재 - 노랭이봉 - 포스코백원산수련원       

* 산행거리 :  6.8km

* 산행시간 :  5시간 33분(운행시간 3시간 08분 + 휴식시간 2시간 25분)

* 산행속도 : 보통걸음  

* 산행인원 : 4명(유달수, 김상준, 김태현, 조광래)

 

 

 

 

 

* 산행일정

09:50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 주차장

10:36 - 10:56  노랭이재              

10:59 - 11:02  포토존

11:16 - 11:19  억불봉삼거리(923m봉)

11:33 - 11:39  억불봉 전위봉(전망대 봉우리)

11:49 - 12:09  억불봉(1007.5m)

12:18 - 12:22  억불봉 전위봉(전망대 봉우리)

12:34 - 13:47  억불봉삼거리(923m봉)            

14:00              포토존

14:03              노랭이재

14:11 - 14:27  노랭이봉(800.3m)

15:16              포스코백운산수련원 접속도로

15:23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 주차장

 

 

 

 

 

 

 

 

 

 

전남 광양시 옥룡면 약수제단길 154(옥룡면 동곡리 3-1)에 위치한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 주차장,

진주교정산악회 제105차 광양 백운산 억불봉-노랭이봉 산행,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에서 노랭이재와 억불봉삼거리를 거쳐 억불봉으로 올라,

다시 억불봉삼거리와 노랭이재를 거쳐 노랭이봉으로 올라 돌아오기로 하는데,

오늘 따라 이런저런 사정들로 빠진 회원들이 많아 4명이 단출하게 함께하게 되고

 

 

 

 

포스코백운산수련원 2동

 

오른쪽으로 뾰족하게 보이는 도솔봉(1123.4m)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 위 첫 이정표,

백운산정상 7.6km · 억불봉 2.7km · 노랭이봉 1.6km를 가리키는데,

우리가 올라가야 할 노랭이재까지는 1.3km이고

 

 

 

 

 

 

 

 

 

 

 

 

 

 

억불봉 등산로 입구,

잠깐이나마 함께하던 백운산수련원 둘레길과 헤어져 노랭이재로 올라가는데,

아까 백운산수련원 둘레길 안내판에선 1동 수련원에서 여기까지 430m라 하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남부학술림 안내

 

 

 

 

 

 

 

억불봉 2.1km · 수련관 0.6km를 가리키는데,

이제 노랭이재는 0.7km 남은 셈인가?

 

 

억불봉 1.8km · 수련관 0.9km를 가리키는데,

이제 노랭이재는 0.4km 남은 셈인가?

 

 

 

 

억불봉 1.6km · 수련관 1.1km를 가리키는데,

이제 노랭이재는 0.2km 남은 셈인가?

 

 

 

 

 

 

억불지맥(億佛枝脈)으로 올라선 노랭이재,

동서론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 구황마을과 포스코백운산수련원 갈림길이요,

남북으론 백운산상봉(억불봉삼거리)과 노랭이봉 갈림길이 있는 사거리로,

억불지맥은 호남정맥의 백운산(白雲山, 1222.2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광양동천과 수어천을 가르면서 억불봉(1007.5m), 노랭이봉(800.3m), 국사봉(531.2m),

송치재, 고삽치, 가야산(496.9m)을 지나 수어천 하구인 광양하수종말처리장 앞에서

호남정맥과 태인도를 마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5km 되는 산줄기이며,

쭉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컬컬해진 목구멍을 막걸리와 간식으로 좀 달래고선,

억불봉삼거리를 경유하여 억불봉부터 갔다 와서 노랭이봉으로 올라가기로 하는데,

억불봉삼거리 0.7km · 노랭이봉 0.3km · 수련관 1.3km · 구황마을 3.7km 를 가리키고,

백운산 정상인 상봉은 6.3km인 셈인가?

 

 

 

 

 

 

 

 

 

 

 

 

 

 

포토존,
햇살 아래 광양

구름 위 백운산 

포토존에서 돌아본 노랭이봉 

 

 

 

헬기장이 조성된 억불봉삼거리(923m봉),

잡목 사이로 백운산 정상인 상봉(1222.2m)이 살짝 들어오는 걸,

우회전하여 억불봉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억불봉삼거리는 국가지점번호 라라 1356 7543으로,

억불봉 0.7km · 노랭이재 0.7km · 백운산정상 5.6km를 가리키고

 

 

 

 

 

 

억불봉 0.6km · 수련관 2.1km를 가리키는데,

억불봉삼거리는 0.1km인 셈인가?

형제바위라 부르기도 한다던가?

 

 

 

 

 

도솔봉(1123.4m)과 백운산 상봉(1222.2m)

 

반야봉과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주능선

 

 

 

 

 

 

 

 

 

억불봉 전위봉인 전망대 봉우리 

 

 

 

 

 

노랭이재와 노랭이봉 

 

억불봉 전위봉,

억불봉 정상보다도 더 막힘없이 시원하게 조망이 열리는 봉우리로,

지리산 일대를 비롯하여 이곳저곳 돌아가면서 실컷 눈요기를 하고선 억불봉으로 떠나고

바로 코앞으로 다가서는 억불봉 정상부 

 

 

 

 

 

가운데서 우뚝 솟은 지리산 천왕봉(1915.4m)

 

 

 

 

 

반야봉(1731.8m, 반야중봉 1732.1m)과 토끼봉(1535.3m)

 

 

 

도솔봉

 

남해 망운산(786m)

 

 

 

폐쇄된 옛 등산로

 

억불봉 조금 아래 이리로 이어지고

 

억불봉 정상,

정상석에는 억불봉 1008m라 되어 있는데,

요즘 지도에 표기된 높이는 1007.5m라고 하는 걸,

반올림하면 어차피 그게 그거지만,

그전엔 997m란 정상석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못된 높이만 수정하여 다시 표기한 듯하고,

억불봉 정상은 잡목에 가려 조망이 시원찮아 좀 아쉽지만,

작은억불봉 쪽으로 20m 정도 살짝 내려서면 억불봉 전망대가 있고

자료사진 

 

 

 

 

 

 

 

 

 

억불봉 전망대

 

 

 

 

 

 

 

억불봉(佛峯), 업굴산(嶪窟山)2009.3. 1. 진상면]

진상면 어치리와 황죽리 사이에 우뚝 솟아 있는 억불봉(億佛峯)

신증동국여지승람(1481~1530)의 원문에嶪窟山: 白鷄山 東支라고

처음 표기하고 있다.

 업굴산(嶪窟山)이란 백계산 동쪽 지맥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여기에서의 업굴산(嶪窟山)이 지금의 억불봉(佛峯, 1008m)이다.

또한 여기에서의 백계산(白鷄山)은 현재 동백림이 감싸고 있는

옥룡사(玉龍寺) 옛터의 뒷산(현재의 백계산: 253m)이 아니라

현재의 백운산(1,218m: 1222.1m로 바뀜)을 지칭한다.

 

백계산(白鷄山)이 현재의 백운산(白雲山)이라는 고증을 더 살펴보면,

세종실록지리지(1454)의 광양현조에

鎭山白鷄山在縣北으로 산 1개소만 기록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백운산(白雲山)을 말한다.

 

이밖에도 백계산(白鷄山)에 관해서는동람도(1531년경 제작),

동여비고(1682년경 제작), 『해동지도(18세기 중기 제작) 등에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와 같이 백운산(白雲山)이라고 표기된 기록은여지도서(1760년경 제작),

대동여지도(1864년 제작), 『광양현지도(1872년 제작) 등이 있다.

 

왜 업굴산(嶪窟山)이라고 했을까?

의문을 가져 볼 수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현재의 억불봉(億佛峯) 동쪽 절벽에 있는 굴()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1. ()의 사전적 의미는 높고 험준한 산봉우리이고, 굴의 사전적 의미는 동굴이므로,

결국 험준한 봉우리에 굴이 있는 산이라고 풀이를 해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됨

2. 동감도(신증동국여지승람도, 전라도)-, 광양시지편찬위원회, 광양시지 제1,

홍익기획, 2005, p483

3. 광양시지편찬위원회, 광양시지 제1, 홍익기획, 2005, p483-484.

4. 2009.3. 1. 현장 답사하여 확인

 

 

억불봉 정상부

 

하동 금오산(875.1m)과 희미하게 보이는 사천 와룡산(801.4m)

 

 

 

 

 

 

 

작은억불봉,

억불봉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몇 발짝만 내려가면 작은억불봉이 솟아 있는데,

그 모양새가 바구니를 닮아 방언으로 바구리봉 또는 소쿠리봉이라 부르기도 하며,

밧줄을 타고 작은억불봉 아래로 내려서서 왼쪽으로 50m쯤 내려가,

오른쪽 바위지대를 밧줄을 타고 올라가면 업굴이 자리 잡고 있다던가?

오늘은 작은억불봉을 쳐다보는 걸로 만족하기로 하고

 

 

섬진강과 하동군 악양면 일대,

그 뒤엔 지리산 천왕봉과 칠성봉(905.8m)이 뾰족하고

업굴(자료사진)

 

업굴(자료사진)

 

 

 

 

 

 

 

 

 

 

 

 

 

 

 

 

 

억불봉삼거리와 노랭이재 경유 노랭이봉으로 가고자 억불봉을 뒤로하고선 되돌아서고

 

 

 

 

 

억불봉 전위봉인 전망대 봉우리

 

돌아본 억불봉 

 

 

 

 

 

 

 

 

 

 

 

 

 

 

 

 

 

 

 

 

 

 

 

 

 

 

 

 

 

 

 

 

 

다시 돌아온 억불봉삼거리(923m봉),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선 노랭이재로 내려가서 노랭이봉으로 올라가기로 하고

 

 

 

 

 

 

 

 

 

 

포토존

 

 

 

노랭이봉이 어서 오라는 걸.

 

노랭이재

 

 

 

 

 

 

 

 

 

노랭이봉(800.3m),

억불지맥 산줄기가 지나는 국가지점번호 라라 1333 7460으로,

2개의 정상석엔 모두 804m라고 되어 있지만,

요즘 지도엔 800.3m로 표기되어 있다고 하는 걸,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억불지맥에서 벗어나 수련관(포스코백운산수련원)으로 내려가는데,

억불봉 1.7km · 국사봉 9.3km · 수련관 1.9km를 가리키니까,

노랭이재와 억불봉삼거리는 각각 0.3km와 1.0km요,

백운산 정상인 상봉은 6.6km인 셈인가?

 

 

노랭이재와 억불봉삼거리 및 억불봉과 작은억불봉 

 

억불봉과 작은억불봉 

 

 

 

노랭이봉을 지나 이어지는 억불지맥 산줄기 

 

 

 

수어호 뒤로 뾰족하게 보이는 남해 망운산,

오른쪽으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자리 잡았고

 

 

 

 

 

 

 

 

 

 

노랭이봉을 뒤로하고선 포스코백운산수련원으로 내려가고 

 

 

 

 

 

살짝 들어보는 포스코백운산수련원,

보아하니 1동 아닌 2동인 듯하고

 

 

동동마을 능선 쪽으론 등산로를 폐쇄한 듯하고

 

 

 

포스코백운산수련원과 동동마을 등산로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틀어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으로 올라가는데,

억불봉 3.6km · 노랭이봉 1.9km를 가리키는 걸로 봐선,

백운산 정상인 상봉은 8.5km인 셈인가?

 

 

 

 

 

 

 

 

 

 

 

 

 

 

포스코백운산수련원 1동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