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산유담둘레길

다시 찾은 거류산 유담둘레길(2)

큰집사람 2021. 6. 29. 15:13

 

 

 

 

고성 거산리 마애약사여래좌상

 

 

 

 

 

 

 

 

다시 돌아온 마애약사불좌상 갈림길(NO.59),

이제 2.4km를 가리키는 감서리 쪽으로 가야 하고

 

 

 

 

 

나무덱 쉼터(전망대)

 

 

당항만

 

 

1.9km를 가리키는 감서리 쪽으로 가야 하며,

지능선으로 올라가는 희미한 길은 거류산성길 거류산전망대로 이어진다 하고

 

 

 

 

 

 

 

 

 

거류산전망대

 

 

 

 

 

 

 

 

 

 

 

 

거류산 갈림길,

거북바위를 오른쪽으로 경유하여 거류산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며,

3코스(충의길, 2.5km)가 끝나면서 당동마을 갈림길까지 4코스(아름도담길, 3.1km)가 이어지는데,

1.0km를 가리키는 거류산 아닌 감서리 쪽으로 나아가고

 

15m쯤 갔을까,

또다시 감서리(감동마을) 0.9km란 갈림길이 나오는데,

각각 0.8km와 0.9km를 가리키는 거북바위와 무등정 쪽으로 가고

 

감서리 갈림길을 지나자마자 바위 전망대인데,

유담둘레길에선 최고로 멋진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라고나?

 

 

 

 

 

 

 

 

 

 

 

 

 

 

 

 

 

 

 

나무덱 쉼터(전망대),

소나무가 가로막아 별스레 조망은 좋지 않은 편이고

 

 

 

 

 

 

 

 

 

나무덱 쉼터(전망대)

 

 

 

 

 

 

 

 

거류산 갈림길,

거북바위를 왼쪽으로 경유하여 거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며,

바로 나아가는 길은 장의사와 당동리로 이어지는데,

유담둘레길은 무등정과 봉림마을 쪽으로 내려가야 하고

 

무등정(舞嶝亭)

국비 5천만 원을 들여 2010년 7월 15일 완공한 육각정으로,

당동만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요,

황사정 쪽으로 30m쯤 가면 지능선을 따라 당동리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있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비포장임도를 따라 황사정과 당동리 쪽으로 가지만,

뒤에 알고 보니 진짜배기 유담둘레길은 봉림마을과 감서리 쪽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닌가?

 

 

 

 

 

 

 

거류산(거류산성) 갈림길,

고성 1-2지점이기도 하며,

거류산성 1km를 가리키는 포장임도로 가다 거류산성 종점 이정표

(거류산 0.7km·무등정 1.2km·감서리 3.0km·당동리 1.9km)에서 거류산 쪽으로 올라가면,

순환코스 고성 1-4지점 사거리를 지나 거류산성 아래 당동고개로 올라서게 되는데,

유담둘레길은 당동리 쪽으로 내려가는 비포장임도를 따라가야 하고

 

 

 

 

 

당동리와 당동고개를 잇는 거류산 등산로가 비포장임도를 가로지르는데,

당동리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내려가다 황사정 갈림길로 올라가도 되지만,

그냥 비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가기로 하고

 

거류산(거북바위) 갈림길,

비포장임도가 포장임도로 바뀌며 크게 커브를 그리면서 내려가는데,

황사정 쪽으로 이어지는 비포장임도로 가고

 

 

 

 

 

 

 

 

 

 

 

황사정(黃沙亭),

용동마을(당동주차장)은 거리 없이 방향 표시만 있으며,

당동리 3.2km·엄홍길전시관 2.2km를 가리키고

 

 

 

 

 

 

 

 

 

 

 

 

 

 

 

 

 

 

 

거류면 신용리 용동마을 갈림길,

장의사 경유 거류산 갈림길이기도 하며,

5코스(2.6km, 바람의 계곡)가 끝나면서 엄홍길전시관까지 6코스(1.9km, 마실길)가 이어지고,

거류산 3.1km·장의사 0.4km·황사정 0.3km·당동리 3.5km를 가리키는데,

장의사 진입도로를 따라 장의사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걸.

 

장의사 일주문 삼거리,

장의사와 거류산 아닌 1.8km를 가리키는 엄홍길전시관 쪽으로 가고

 

장의사 안내문

장의사(藏義寺)는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거류산(巨流山, 571.7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유서 깊은 도량(道場)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원년(932년)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創建)하였으며,

문화재를 보유하고 전통사찰 제52호로 등록된 사찰(寺刹)로,

조선조 고종 28년(1891년)에 성담(性潭) 화상이 중창(重創)한 것을,

그 후 정사년(1917년)에는 호봉(虎峰) 화상에 의해 중건(重建)하여 많은 고승대덕(高僧大德)의 수행처로서,

신도들의 영험 있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 졌으며,

부처님의 수행가풍(修行家風)을 떨치고 있는 천년(千年) 고찰(古刹) 성지(聖地)입니다.

불기 2554년(2010년) 장의사(藏義寺) 주지(住持) 정허(頂虛) 현초(玄草)스님의

일주문(一柱門 )건립을 기념하며 안내문을 세웁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장의사

 

 

 

 

 

 

 

 

 

 

 

용동마을 갈림길,

포장임도가 크게 커브를 그리면서 내려가는데,

엄홍길전시관 1.0km를 가리키는 오른쪽의 산길로 들어서고

 

 

 

 

 

거류산(거북바위) 갈림길,

해골바위(?)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거류산 순환코스 NO.10 이정표(장의사 1.35km·거북바위 3.55km·

황사정 1.75km·당동리 4.95km·엄홍길전시관 0.55km)로 이어지는 갈림길이고

 

거류산(장의사) 갈림길,

엄홍길전시관과 거류산을 잇는 주등산로에 합류하는데,

이제 엄홍길전시관은 0.32km를 가리키고

 

 

 

 

면화산(413.7m) 일대

 

 

 

 

 

 

 

 

 

 

 

 

엄홍길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