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0년 4월 5일(일요일)
* 날 씨 : 맑음
* 산 행 지 : 이교마을 - 미륵바위 - 부암산 - 수리봉 - 용정 - 동곡고개 - 이교마을
* 산행시간 : 4시간 17분(운행시간 2시간 57분 + 휴식시간 1시간 20분)
* 산행속도 : 보통 걸음
* 산행인원 : 2명(아내랑)
* 산행일정
10:05 이교마을주차장(210m)
10:14 - 10:22 부암사
10:30 삼거리
10:35 삼거리
10:51 - 11:08 절터(샘·절터)
11:14 미륵바위(솔바위)
11:27 미륵바위 위 삼거리
11:29 - 11:46 미륵바위 위 전망대
11:48 미륵바위 위 삼거리
11:54 동곡마을 갈림길
11:57 - 12:14 부암산(695.6m, △ 산청 307)
12:19 배너미재(배넘이고개)
12:31 삼거리 봉우리
12:35 - 12:52 수리봉(723.8m)
12:56 삼거리 봉우리
13:05 안부 삼거리
13:20 - 13:24 용정(챙이바위)
14:04 동곡고개
14:22 이교마을주차장(210m)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이교마을주차장
미륵바위와 부암산
부암사 입구
부암사(傅岩寺)
부암사 산신각
집현산
이름 없는 콘크리트다리
이름 없는 콘크리트다리를 건너자마자 삼거리,
부암산 정상은 어디로 가도 상관없는데,
안부로 올라서서 산줄기를 따라 아랫음달덤을 거쳐가는 게 아닌,
오른쪽으로 틀어 미륵바위를 경유하여 가기로 하고
낡아빠진 이정표,
산청군에서 정비를 좀 하면 안 될까?
얼마 안 가 또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산줄기로 붙어 아랫음달덤으로 올라가는 왼쪽의 좁다란 길이 아닌,
무덤지대로 이어지는 널따란 길을 따라 미륵바위로 가기로 하고
집현산
절터(샘)
자굴산
미륵바위
미륵바위,
안내문에는 솔바위라 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훼손하여 알아보기가 쉽지 않고
미륵바위 위 전망대,
눈요기와 더불어 입요기도 하면서 쉬었다 가기로,
사는 게 뭐 별거 있던가?
함양 독바위와 삼봉산,
가운데는 왕산과 필봉산이고
둔철산과 정수산 사이로 드러나는 웅석봉
정수산 뒤엔 웅석봉이 고갤 내밀고
눈 아랜 손항마을이요,
그 뒤엔 둔철산이고
눈 아랜 이교마을이요,
그 뒤엔 집현산이고
이교마을과 손항마을,
그 뒤엔 집현산과 광제산이고
한우산과 자굴산
동곡마을 갈림길,
이젠 거의 묵었을 듯?
부암산,
윗음달덤이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며,
이름없는산악회에서 2000년 1월 1일 세운 정상석이 반기는데,
산청군의 요청으로 2002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암산(寶岩山)으로 바꿨다지만,
지금도 보암산으로 부르는 이는 많지 않은 듯,
스승바위산이란 부암산이란 이름을 왜 바꿨을까?
부암산 삼각점(산청 307)
수리봉 - 감암산 - 베틀봉 - 황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금성산과 허굴산
아랫음달덤
산청군 차황면 상법리 일대
열병산성(부암산성)의 흔적이 남은 560m봉 뒤엔 허굴산이요,
바로 아래 나무 사이로 우뚝 솟은 건 챙이바위(용정)인 듯?
확 당긴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
수리봉으로 가고자 배너미재(배넘이고개)로 내려가고
부암산(윗음달덤)과 아랫음달덤
부암산
수리봉
삼거리 봉우리,
부암산 0.4km · 감암산 1.8km · 동곡마을 3.9km를 가리키는 건데,
수리봉을 갔다 와서 열병산성(부암산성) 쪽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한우산과 자굴산을 비롯한 진양기맥 산줄기
삼봉과 상봉에 이르는 황매산 산줄기
수리봉 정상부,
부암산보다도 높은 부근에선 최고봉이라던가?
황매산 산줄기
대기저수지(가회저수지),
그 뒤엔 금성산과 허굴산이고
국사봉
2019.11.16 다녀간 홀대모 조진대 · 최명섭 부부 표지기,
반가운 마음에 내 것도 옆에다 곁들이고
손항2저수지
다시 돌아온 삼거리 봉우리,
열병산성(부암산성) 쪽으로 내려가고
암봉(巖峰)
암봉을 돌아 내려가자마자 안부 삼거리인데,
바로는 열병산성(부암산성)의 흔적이 남은 560m봉으로 올라가기에,
용정과 챙이바위를 경유하여 가고자 오른쪽으로 내려가는데,
오가는 이가 거의 없는 듯 있는 둥 마는 둥한 묵은 길이고
용정(龍井)
계곡을 건너면서 좀 뚜렷한 길이 이어지고
동곡고개 위 농장지대로 빠져나가고
등산로 안내판,
이젠 뭐가 뭔지도 알 수 없게 됐는 걸!
이 길로 내려와도 되고
동곡고개,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 동곡마을과 이교마을을 잇는 고개로,
큼지막한 서어나무 두 그루가 마스코트 구실을 하며,
포장도로를 따라 이교마을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이교마을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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