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
진주시 금산면 중천리와 초장동을 잇는 지방도 1009호선(월아산로)이 지나고
금호양수장
금산교가설추진위원장 정기영송공비(琴山橋架設推進委員長 鄭琪永頌攻碑)
9천여 금산면민은 남강이 가로 놓여 나룻배를 이용
생활을 하여야 하는 한 맺힌 불편을 겪어 왔다.
진주로 연결하는 교량 가설이 숙원인 것을 1969년 6월 구자정 군수님의
본면 초도순시 시 금호정에서 면내 유지와 간담회 석상 대두되어
면민 부담금 5백만원 이상 조성하면 가설토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주시어
성환덕 면장님이 주선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 정기영 씨를 위원장으로 선출
모금에 착수 면 내는 물론 재일본 교포에까지 방문하는 등
고난을 극복하면서 모금에 성공하여 교량을 놓게 되었다.
이에 기공을 길이 갖고자 이 비를 세우다.
월아산 국사봉
진주농산물도매시장과 경남도청 서부청사
도로는 끝이 나고
남강교와 김시민대교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되돌아서고
금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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