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단히 꽁꽁 묶어라 사랑의
밧줄로,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어디서 많이 들은
것도 같은데?
풍만하고 어여쁜 아름다운
그녀,
살짝
백치미(白痴美)를
풍기면 어때?
그것조차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사랑에 눈이 멀면
그렇게 되는 걸까?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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