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교정인의 밤’ 행사 개최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가는 길 다짐

 

 

 

진주교정동우회(회장 한윤갑)는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제4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8일 진주시 신안동 산청각에서 ‘기념식 및 교정인의 밤’ 행사를

진주교도소 직원 대표자 및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식과 정기 월례회 및 교정인의 밤 행사로서,

진주교도소 직원 대표자와 회원 상호간 소통의 장으로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의 운영평가에서 전국 36개 지회 중에서 최우수지회로 진주지회가 선정되어

‘우수지회 표창장 및 조호제 사무국장 개인 표창장’ 전수식을 거행했다.

또 창립 기념식을 맞이하여 교정동우회 사무국에서 제공한 기념품 손목시계를 전 회원에게 전달했다.

한편 진주지회는 우수지회 표창을 받음으로 인해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범시민 기초질서 확립,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더욱 정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표창장 전수식을 한 정봉근 명예회장은

“오늘 진주지회가 전국 최우수지회로 표창을 받은 것을 축하하며,

이것은 역대 선배님들의 숨은 공로가 밑바탕이 되어

현재 회원이 화합과 친선 도모가 잘되고 있다는 증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윤갑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제40주년 기념행사와 교정인의 밤 행사에

조형근 진주교도소장님은 참석 못하였지만 축하 화환을 보내주시고,

참석하신 직원 대표자와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표창장을 받은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자.”라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2023.11.20.)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