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성료

큰집사람 2023. 11. 5. 20:41

 

 

 

 

진주교정동우회 우수지회 표창…지역사회 공익실현 공로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회장 이태희)는

지난 11월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동보성 연회장에서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영삼 사무총창의 사회로 경과보고, 표창,

기념사, 축사, 교도관의 노래, 교정 홍보영상으로 진행했으며,

전국 36개 지회 중에서 지난 1년간 활동 사항 평가에서 우수지회로

진주지회(회장 한윤갑), 안양지회(회장 박상재), 대전지회(회장 김영복),

광주지회(회장 배정배), 개인 표창으로 조호제 진주사무국장, 조경종 부산사무국장,

이종완 대구사무국장, 사무국 나경민 과장이 수상했다.

특히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는 교정공직자 충혼탑 · 국립산청호국원 참배,

농촌일손돕기, 자연보호 활동, 옛 직장 사랑하기 봉사활동, 등반대회,

지역사회 공익실현과 유대관계 조성 및 홍보 활동 등으로 최우수지회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각지회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하다가 퇴직한 교도관들이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하여 교정경험과 지식을 공유 발전시키고,

국민의 법질서 의식 함양 및 교정의 선진화 등 공익실현을 목적으로

2013년 7월 30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법이 공포 · 시행되어 설립된

법정 단체이다.

3부 행사로 임원 및 지회장 회의에서 현안보고 및 문제점, 활성화 방안 등 토의가 있었으며,

현 이태희 교정동우회 회장의 임기 만료로 인해

차기 회장으로 송영삼 사무총장이 만장일치로 추천받았다.

이태희 회장은

“교정동우회가 1983년 11월 4일 창립되어 40주년을 맞이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전국에서 오신 지회장님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교정동우회가 더욱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회장님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필요하며,

오늘 수상한 지회와 사무국장에게 축하한다”라고 했다.

 

신용해 법무부교정본부장은 축사에서

“교정동우회가 친목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검토를 하고 있으며,

오늘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 힘써 주신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큰 영광이며,

교도관으로 퇴임한 선배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으며,

선배님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윤갑 지역기자(2023.11.5.)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거행

 

 

 

이태희 회장, 신용해 교정본부장 등 60여명 참석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월 3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동보성 연회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는 이태희 회장은 물론 역대 회장과 임원들, 전국 지회장 뿐 아니라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 내빈들까지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삼 사무총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행사는 경과보고, 표창,

기념사, 축사, 교도관의 노래, 교정 홍보영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국 36개 지회 중 진주지회(회장 한윤갑), 안양지회(회장 박상재),

대전지회(회장 김영복), 광주지회(회장 배정배)가 우수지회로 꼽혀 상을 받았으며,

이 중 진주지회의 경우 교정공직자 충혼탑과 국립산청호국원 참배, 농촌일손돕기,

옛직장 사랑하기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공익적인 활동 등으로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

이밖에 조호제 진주사무국장, 조경종 부산사무국장,

이종완 대구사무국장, 나경민 사무국 과장은 개인 표창을 받았는데,

이태희 회장은

“교정동우회가 1983년 11월 4일 창립되어 40주년을 맞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전국에서 온 지회장들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교정동우회가 더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회장들의 희생, 봉사정신이 필요하며,

오늘 수상한 지회와 사무국장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축사에 나선 신 교정본부장은

“교정동우회가 친목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검토를 하고 있다.”며,

“오늘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 힘써준 선배들을 뵈어 큰 영광이고,

교도관으로 퇴임한 선배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교정동우회에 한껏 힘을 실어줄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수형자 교정교화를 위해 일하다

퇴직한 교도관들이 서로 친목 도모해 교정경험을 공유 · 발전시키고,

국민의 법 질서 의식 함양과 교정 선진화 등 목적으로

지난 2013년 7월 30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법이 공포 · 시행되어 만들어진 법정 단체인데,

현 이태희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 만큼 차기 회장으로는

송영삼 사무총장이 만장일치 추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규 기자(2023.11.6.)


출처: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