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0년 5월 11일(월요일)
* 날 씨 : 맑음
* 산 행 지 : 금호지 - 안용심마을 - 함골소류지 - 월아마을 - 무제새미 - 국사봉 - 금호지
* 산행시간 : 5시간 15분(운행시간 3시간 45분 + 휴식시간 1시간 30분)
* 산행속도 : 보통 걸음
* 산행인원 : 1명(나 홀로)
* 산행일정
10:05 금호지체육공원(금호못유원지)
10:12 - 10:21 금호지생태공원
10:29 고갯마루 오거리(정씨 재각 갈림길)
10:31 국사봉 - 둘레길(안용심, 월아마을) 갈림길
10:40 안용심마을 삼거리
10:51 - 10:54 고갯마루 쉼터
10:57 함골 삼거리
11:01 - 11:05 함골소류지
11:07 함골소류지 위 삼거리
11:26 - 11:50 대밭 위 삼거리
11:51 산악기상 관측장비 갈림길(임도 표지석)
11:56 과수원 시설물
12:02 - 12:14 월아마을회관12:23 - 12:29 옛 월아산 등산안내도
12:30 포장도로 삼거리
12:37 회차지점(사방댐)
13:03 - 13:13 월아산 약수터(무제새미)
13:16 국사봉 지능선 삼거리
13:19 국사봉 - 7지점 삼거리
13:26 - 13:44 월아산 국사봉
13:52 헬기장(국사봉 - 6지점)
14:01 명품 소나무
14:03 - 14:07 바위 전망대
14:42 국사봉 - 3지점
14:44 국사봉임도
14:50 송전탑(154KV 의령 - 동진주 T/L NO.16)
15:00 176m봉(소정상)
15:20 금호지체육공원(금호못유원지)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에 위치한 금호지체육공원(금호못유원지)
금호지
금호지체육공원 삼거리,
왼쪽은 이따가 국사봉을 거쳐 돌아올 때의 몫으로 돌리고,
금호지와 국사봉 둘레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나아가는데,
계양재 0.47km를 가리키고
금호지를 가로지르는 소망교,
총사업비 11억원으로 2016년 11월에 착공하여 2017년 11월 7일 개통하였으며,
길이 86m · 폭 3.5m요 높이 1.4m의 강화유리로 난간을 설치했다는 걸.
금호지생태공원
금호지생태공원 이정표,
주차장 0.47km · 파고라 0.25km · 둘레길(월아마을 4km · 안용심 2.3km)을 가리키고
국사봉 둘레길 안내도
금산면 용아리에서 국사봉을 연결하는 둘레길은
옛 장(場)길을 포함한 주민들의 통행로로
2010년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애환이 서려 있는 옛 장(場)길, 숲길, 농로길, 마을길 등
천혜의 자연을 연결하여 다듬어 낸 코스입니다.
이 길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친환경적 둘레길로 전체 6km 정도이며,
국사봉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자료사진, 지금은 없음)
왜 못 가게 하는 걸까?
고갯마루 오거리,
정씨 재각 - 둘레길(안용심, 월아마을) 갈림길이며,
산줄기를 가로질러 둘레길(안용심, 월아마을) 쪽으로 올라가고
국사봉 - 둘레길(안용심, 월아마을) 갈림길,
50m 남짓 위엔 국사봉 등산로가 지나는 곳으로,
둘레길(안용심, 월아마을)을 가리키는 오른쪽(남쪽)으로 내려가고
소나무숲을 빠져나가자 안용심마을이 들어오고
때는 바야흐로 아카시아꽃이 피는 계절인가?
안용심마을 삼거리,
용심마을(금호지) - 둘레길(함골, 월아마을) 갈림길이며,
왼쪽으로 틀어 국사봉 둘레길(함골, 월아마을)을 이어 가고
용심마을(금호지)로 이어지고
함골로 넘어가는 국사봉 둘레길
웅덩이
웅덩이 위 삼거리,
웅덩이를 지나자마자 포장도로가 끝나면서 비포장도로 삼거리인데,
곧장 올라가는(동쪽) 게 아닌 오른쪽(남쪽)으로 20m쯤 가다 산길(동쪽)로 올라가고
산길로 들어서서 함골로 넘어가고
이 또한 내가 옮겨 단 표지기이고
고갯마루 쉼터,
둘레길(함골, 월아마을) - 용심마을(금호지) 이정표가 있으며,
나무의자 두 개가 놓여 있지만 눈길만 주고선 지나치고
함골 삼거리,
둘레길(함골, 월아마을) - 둘레길(안용심마을) - 홍갈, 용심마을(금호지) 갈림길이며,
여태까지 함께하던 국사봉 둘레길이 제1코스 · 제3코스 및 제2코스로 나뉘는데,
둘레길(함골, 월아마을)을 가리키는 제1코스 · 제3코스의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고
함골소류지 뒤로 국사봉이 보이고
옛 산불감시초소,
왜 길가에 있었을까?
함골소류지
송화가루도 전성기가 지난 듯하고
함골소류지 위 삼거리,
바로 나아가는 포장도로 아닌 오른쪽(남쪽)으로 난 비포장도로로 내려가고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시험림 구역이고
산악기상 관측장비가 보이기도 하고
대숲 위 삼거리,
끝없이 펼쳐지는 대나무단지 사이로 굽이치면서 T자 삼거리로 올라서서,
국사봉 쪽으로 붙는 왼쪽(동쪽) 아닌 진주 시내 방향의 오른쪽(서쪽)으로 가고
금산아파트단지,
그 뒤엔 천왕봉과 중봉을 비롯한 지리산 일대가 희미하게 들어오고
아랜 올라온 거요,
위쪽은 국사봉 산줄기로 붙는 거고
산악기상 관측장비 갈림길,
제1코스와 함께하던 제3코스가 나뉘면서 홍갈로 내려서고,
함골 삼거리에서 헤어진 제2코스가 홍갈을 거쳐 올라서는 곳으로,
큼지막한 오동나무 한 그루가 한껏 자태를 뽐내는데,
월아마을로 이어지는 제1코스와 제2코스는 왼쪽으로 내려가야 하고
산악기상 관측장비로 이어지는 길
월아마을로 이어지는 길
봉서원 갈림길,
봉서원(김해 허씨 월아문중묘원)을 지나 월아마을로 내려서거나,
아니면 골짝을 따라 월아산 약수터(무제새미)로 올라갈 수도 있으며,
국사봉 둘레길은 60m 정도 더 내려가다 과수원길로 올라가야 하고
봉서원으로 내려서는 널따란 길
과수원길로 올라가는데,
이 표지기 또한 내가 위치를 이동시킨 거고
과수원 시설물
국사봉 산줄기
과수원 시설물 삼거리
질매재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월아산 국사봉과 장군대봉
봉서원(鳳棲園)
월아마을회관에서 붉은 지붕 쪽으로 올라갈 거고
과수원으로 이어지는 전봇대 뒤로 난 포장도로로 내려왔고
월아경로회관
월아경로회관 뒤 삼거리,
오른쪽은 재실을 지나 국사봉 산줄기로 붙는 걸로,
지난 5월 7일 국사봉에서 월아마을로 내려왔던 길이며,
국사봉 둘레길은 전봇대와 가로등이 서 있는 왼쪽으로 가야 하고
재실
끄트머리에 자리 잡은 집,
월아마을에선 제일가는 고급주택인 듯?
월아산 등산안내도,
완전히 지워져서 뭐가 뭔지도 알 수 없게 됐으며,
그전엔 계곡을 따라가는 등산로가 있었다지만,
잡목과 넝쿨이 덮어버리는 바람에 사라진 지 오래되었는 걸로,
그래서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하고
30m 남짓 올라갔을까,
월아마을에서 나뉜 두 포장도로가 만나는데,
이제부턴 지난 5월 6일 월아산 약수터로 올라간 길이고
포장도로가 끝나는 회차지점,
바로 위엔 자그마한 사방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제부턴 골짝을 따라 산길이 이어지고
천지당
어느새 산딸기가 익어 가는 계절인가?
돌탑,
한동안 사라졌던 둘레길 이정표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데,
좀 더 촘촘하게 세우거나 달아서 안내하면 안 되는 걸까?
월아산 약수터라 부르는 무제새미,
예로부터 진주에서 여름에 가뭄이 들면 월아산 중턱에 있는 옹달샘의 물을 길어다가 국사봉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는데, 기우제인 무우제(舞雩祭)를 진주지역에선 무제(雩祭)라고 하므로, <무제(雩祭)를 지내는 샘>이라 하여 무제새미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왼쪽은 헬기장으로 올라 국사봉 또는 금호지체육공원으로 이어지고,
국사봉 둘레길을 따라 오르는 국사봉은 오른쪽으로 가야 하고
널브러진 안내문
이곳은 먹는 물 공동시설(지정 약수터)이 아니며,
월아산을 이용하는 등산객 및 주민의 보건을 위하여
수질검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게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수질검사항목 : 40개항목(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의한 규칙 제4조 제2항)
* 수질검사결과 : 음용수로서 부적합
* 부적합항목 :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탁도
* 수질검사일 : 2017년 4월 19일
진주시
보현보살과 용왕당이란 글씨가 보이고
월아산 약수터에서 국사봉 산줄기로 올라서서,
국사봉과 월아마을회관으로 이어지는 길에 합류하여 국사봉으로 올라가고
국사봉 - 7지점 삼거리,
자전거도로와 둘레길(국사봉)이 나뉘는 곳으로,
자전거도로는 국사봉과 헬기장 사이로 빠져나가게 되니,
이따가 국사봉에서 내려갈 때 자전거도로를 다시 만나게 되고
국사봉 정상 아래 삼거리,
질매재와 월아산 장군대봉으로 이어지는 길과 만나는 곳으로,
이제 국사봉 정상은 40m 남짓 되려나?
국사봉 전망대
월아산 국사봉 무지개터 정상석,
1999년 2월 21일 진성산악회에서 세운 거라 하고
국사봉 이정표,
약수터 0.55km · 질매재 1.0km를 가리키고
방어산과 여항산
월아산 국사봉
월아산 국사봉은 높이가 471m이며,
지명에서 나타나듯이 달과 연관이 깊은 산이다.
산에서 달이 떠오르는 그 모습이 천하일품 장관을 연출하는데,
이를 두고 아산토월(牙山吐月)이라고 부른다.
월아산은 낙타 등같이 쌍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북쪽 봉우리를 국사봉(현위치),
남쪽 봉우리를 장군대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구나 산행이 가능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충장공(忠壯公) 김덕령(金悳齡) 장군이
목책성(木柵城)을 쌓고 왜적을 무찌르는 본영으로 삼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한 시대의 기록으로 묻히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예부터 금산·진성·문산 주민들이 가뭄 때 기우제를 지냈다는 곳이며,
산의 동쪽에는 비봉형(飛鳳型)이 있고,
서쪽에는 천마형(天馬型)이 있어 전해오는 전설로는
산 동쪽에서 재상을 낳고 서쪽에는 장군을 낳는다고 한다.
정암산업
자전거도로,
아까 지나온 국사봉 - 7지점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헬기장,
국사봉 - 6지점이기도 하며,
0.2km 아랜 월아산 약수터라 부르는 무제새미가 있으니,
예로부터 진주에서 여름에 가뭄이 들면 월아산 중턱에 있는
옹달샘의 물을 길어다가 국사봉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는데,
기우제인 무우제(舞雩祭)를 진주지역에선 무제(雩祭)라고 하므로,
<무제(雩祭)를 지내는 샘>이라 하여 무제새미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국사봉 정상 0.42km · 주차장 3.2km를 가리키고
명품 소나무
봉우리마다 거의 다 우회하는 길이 있지만,
못 본 척하고 쭉 마루금을 따라가기로 하고
국사봉 - 3지점,
<산림의 공익기능>이란 안내문이 있고
국사봉임도
송전탑(154KV 의령 - 동진주 T/L NO.16)
금산면 장사리 사동마을과 사동저수지
소정상이라고도 부르는 176m봉,
국사봉 - 2지점이기도 하며,
176m봉에서 계양재로 내려가도 되지만,
그 좀 더 아래 방범용 CCTV가 설치된 곳으로 빠져나가기로 하고
방범용 CCTV가 설치된 곳으로 빠져나가는데,
이제 금호지주차장은 3분 정도면 이르지 않을까?
금호지주차장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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