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설명절 앞두고 위문 행사

 

 

 

 

 

▲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가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회원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는

지난 2월 6일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80세 이상) 회원 12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하고 사과 1상자씩(12상자 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회원댁의 입구에서 각각 전달했다.

이날 진주교정동우회 한윤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요즈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고 삶의 용기를 주기 위해서 실시했다.

교정동우회는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며,

명절마다 고령자를 방문 위로하고 있다.

한윤갑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줄어들어 소외감을 느끼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회원들을 생각해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설 명절을 앞두고 나이든 어르신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고령의 회원들을

찾아보는 것은 인지상정의 의미이고 고유의 세습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성경 지역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