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11년 8월 27일(토)
* 날 씨 : 흐리거나 맑거나
* 산 행 지 : 굴현고개 - 신풍고개 - 정병산 - 대암산 - 용지봉 - 냉정고개
* 산행거리 : 27.5km(낙남정맥 26.7km + 비음산 0.8km)
* 산행시간 : 10시간 37분(운행시간 8시간 23분 + 휴식시간 2시간 14분)
* 산행속도 : 약간 빠른 걸음
* 산행인원 : 1명(나 홀로)
궂은 날씨와 무더위와 맞물린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 달 넘게 접어둔 낙남 정맥 종주에 다시
나섭니다.
총10구간 가운데 오늘이 그 8번째 구간으로 창원 굴현고개에서 신풍고개 - 정병산 - 대암산 -
용지봉을 거쳐 김해 냉정고개에서 걸음을 멈출 예정이며, 구름이 많긴 해도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으로 진주에서 마산 가는 첫차(05:55)에 오릅니다.
50분 남짓 만에 다다른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 북면 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다 맘을 바꿔
택시를 집어타고 굴현고개로 갑니다.
얼마가 걸릴지도 알 수 없는데, 조금이라도 더 일찍 산행에 들어가기로 한 겁니다.
제7구간 날머리인 굴현고개 버스정류소에서 북면 쪽으로 30m쯤 어긋난 곳이 제8구간 들머리인데,
절개지 보호철망이 끝나는 곳으로 열린 가파른 길을 기다시피 오릅니다.
올라서자 대나무 숲으로 들어서며, 대숲을 벗어나자 웃자란 풀로 길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5분 남짓 되자 굴현터널 위의 환기구를 지나는데, 아예 길은 없고 이건 숫제 정글을 헤치는
기분입니다.
돌아보니 천주봉(484m)이 아는 체 하며, 곧이어 반질반질하고 뚜렷한 길과 만나 하나가 되어
나아갑니다.
굴현고개 버스정류소에서 창원 시내 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구룡산(432m) 등산로이며,
이후 소답동 갈림길까지는 길지 않은 낙남정맥과의 동행입니다.
소답동 갈림길에서 바로는 286m봉을 거쳐 구룡산으로 이어지며, 소답동 쪽으로 꺾어 2분이면
북산(294m)에 다다릅니다.
낙남정맥 북산 293m란 팻말이 달려 있으며, 이곳 또한 어찌나 풀이 무성한지 삼각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여기서도 천주봉이 고갤 빠끔히 내밀며, 소답동 갈림길은 똑바로 가나 정맥은 왼쪽으로 꺾어져
내립니다.
1분쯤 뒤 다시 한 번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소답동이요 바로 내려서는 좀 더 뚜렷한 걸
따릅니다.
창원이란 큰 도회지에 붙어 있으면서도, 꽤나 호젓함이 묻어나는 길입니다.
10분 가까이 되었을까, 차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가 싶더니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옆으로
내려섭니다.
이어 나오는 고속도로 굴다리, 지나기에 앞서 개울에 졸졸 흐르는 물줄기가 반갑습니다.
오늘 산행에선 처음이자 마지막 만나는 귀하디귀한 물입니다.
굴다리의 반은 평평하나 나머지 반은 꽤 기울어져 있으며, 비포장임도를 따라 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다 용강고개에 다다르며 짧은 만남을 끝냅니다.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용강고개를 가로질러 다시 산자락으로 붙으며,
밭을 지나는 등 조금 오르자 체육시설이 잘 갖춰진 182m봉입니다.
잘 찾지 않는 고스락은 납작한 무덤 차지이며, 빙 둘러 난 길 옆으론 쭉 늘어선 돌탑이 볼거리
입니다.
창원컨트리클럽 골프장과 구름을 뒤집어쓴 정병산이 어서 오란 손짓이지만, 사각쉼터에 않아 목을
축이고 요강을 비우는 등 잠깐이나마 여유를 부립니다.
사각쉼터 옆의 널따란 길을 따르자 조금 뒤 임도를 만나고, 이어지는 임도로 내려가 단감단지를
지나며 신풍고개로 내려섭니다.
4차선 국도 14호선이 지나는 신풍고개는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용강마을 입구이자
예전 용강검문소가 있던 곳으로 지금도 버스정류소는 용강검문소입니다.
확장공사 때문에 신풍고개에서 바로 가진 못하고, 창원 시내 쪽으로 200m 남짓 간 산마루가든
입구에서 진입로를 따라 들어갑니다.
산마루가든 주차장에선 두 갈래 길인데, 가로질러 가도 되고 왼쪽으로 붙어 올라도 됩니다.
두 길은 6분쯤 뒤 산턱에서 만나며, 4분을 더 가자 175m봉으로 올라섭니다.
바닥이 드러난 정상부엔 크지 않은 바위 몇 개와 긴 의자가 놓여 있으며,
잠깐 내려서자 어느새 푸른색에서 노란색으로의 탈바꿈이 한창인 단감이 꽤 탐스러워 보입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선 가을,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데 여름인들 그 세월이 비켜갈
리가!
사람이라곤 보기 드문 호젓한 숲길을 따르자 등산로를 가리키는 표지기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창원컨트리클럽 골프장을 한동안 오른쪽에다 두고 정맥을 이어갑니다.
곧이어 특별고압 변전시설을 지나 골프장과 나란히 가자 경고문과 안내문이 나오며, 골프장에서
세운 것으로 보이는 낡은 등산로 안내판 부근에서 30분을 함께한 골프장을 완전히 벗어납니다.
이어지는 산죽터널을 따라 오르자, 산죽 속에서 갈림길이 나옵니다.
바로 가는 건 산마루로 가나 좀 묵었고, 왼쪽으로 살짝 꺾어지는 게 좀 더 뚜렷하여 그걸 따릅니다.
제법 돈다 싶더니, 널따란 길로 빨려들면서 소목고개로 내려섭니다.
293.8m봉을 오르지 않고 우회한 것임을 그때서야 알 게 되지만, 이제 와서 돌이킬 순 없는 노릇
입니다.
소목고개는 창원 동읍 소목마을과 퇴촌동을 잇는 고개이며, 등나무 그늘에 앉아 잠깐 목을 축이고
떠납니다.
평평하고 널찍한 흙길이라 갈만하다 싶더니, 이내 나무받침계단과 돌계단이 번갈아 나오며 가팔라
지면서 골탕을 먹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산행을 시작한지 3시간 가까이 되자, 체력소모도 이만저만이 아닌지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걸 느낍니다.
구름이 끼었다 볕이 났다 하며 변덕을 부리는 날씨인데, 바람 한 점 없이 후덥지근한지라 넓은
이마에선 비 오듯 땀이 쏟아집니다.
웬만한 약수터와 견줘도 별스레 뒤질 게 없을 만큼입니다.
힘들여 어렵게 오른 전단쉼터, 이정표는 정병산 30m를 가리킵니다.
배낭을 벗어두고 정병산(精兵山, 566.5m)으로 가자, 때맞춰 창원 시내는 안개가 몰려들어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동읍과 진영 일대의 조망이 열리는 것만 해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병산은 봉림산(鳳林山)이라고도 하며, 예전엔 전단산이라 했다고 하니 전단쉼터는 거기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헬기장을 지나 바위봉우리(505m)에 다다르자, 수리봉의 우람한 모습이 들어옵니다.
국도 발파공사로 등산로를 임시 폐쇄한다는 창원대 갈림길을 지나 오르자, 명일산악회에서 세운
정병산 수리봉(460m)이란 정상석이 반깁니다.
수리봉과 함께 새긴 鷲峰(취봉), 鷲(취)는 독수리 또는 수리를 가리킴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리봉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서자 반질반질한 길이 이어지며, 20분 남짓 가자 정병산 지킴솔이란
여섯 갈래의 멋지고 커다란 소나무가 자태를 뽐냅니다.
마침 소나무 아래 앉을만한 바위가 있기에, 쉬기도 할 겸 민생고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김밥 전문점에서 산 김밥 두 줄과 김치뿐인 조촐한 오찬인데, 그마저 배는 고프지만 쉽게
넘어가질 않습니다.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인지 입맛도 밥맛도 달아나버려, 마치 모래알을 씹는 듯 깔깔한 느낌입니다.
막걸리와 함께 억지로 밀어 넣고선 1분 남짓 내려서자 길상사 갈림길이요, 5분 남짓 치오르자
낭떠러지로 된 내정병봉(493m)을 밟고 섭니다.
內鳳林峯(내봉림봉)과 內精兵峰(내정병봉)을 같이 새긴 정상석이 있는데, 앞의 것은 古名(고명)
이요 뒤의 것은 俗名(속명)이랍니다.
창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 전망대인데, 그렇게 선명하진 않고 좀 뿌옇긴 해도 아쉬움은
없을 정도입니다.
우곡사 갈림길을 지나 내려서자 용추고개인데, 지형도상 용추고개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용추고개라 부르는 모양입니다.
체육시설과 쉼터가 있는 꽤 넓은 안부이며, 용추고개에서 6분 정도 오르자 우곡사 갈림길이
또 나옵니다.
창원 의창구 동읍 단계리에 자리 잡은 우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라고 합니다.
이어 오른 415m봉(정병산 3.9km·대암산 5.0km·비음산 2.8km)은 노티재와 동읍 쪽으로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이며, 부드러운 흙길을 15분 가까이 간 475m봉(정병산 4.8km· 용추고개 1.4km·
대암산 4.1km·비음산 1.9km)에서 정맥은 왼쪽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카메라 배터리를 갈아 끼우고, 잠깐 목도 축이며 재충전합니다.
지형도상의 용추고개와 비음령은 어딘지도 모르게 지났으며, 505m봉(정병산 5.6km·비음산 1.1km·
대암산 3.3km)에선 지나온 정병산과 날머리 냉정고개가 살짝 들어옵니다.
허물어진 진례산성과 함께 진례산성 동문이자 용추계곡 갈림길로 내려섰다, 길게 이어지는
나무데크를 따라 오르자 비음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하도 힘들어 못 본 척 하고 그냥 갈까 하다, 그건 아니란 생각이 문득 들어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갔다 왔다 겨우 0.8km인데!
비음산(飛音山, 510m)!
아니 갔더라면 참으로 후회할 뻔 했습니다.
창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대입니다.
때마침 햇살이 내려앉아 잘도 보이는데, 눈은 호강이요 마음은 즐겁습니다.
정상부 쉼터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야무진 정상석이 축대 위에 앉은 모습이 앙증스럽습니다.
하지만 한줄기 바람조차 없기는 여기도 마찬가지, 오늘따라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인지 글자
그대로 기진맥진(氣盡脈盡)입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고 본격적으로 산행에 나선지, 15년 만에 맞는 어쩌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하루인지도 모릅니다.
아이스크림 장수가 있어, 좀 나을까 싶어 하날 사 먹습니다.
달달한 맛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자, 신통하게도 풀린 눈과 다리에 다시 힘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투자한 1,500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효과인지도 모릅니다.
다시 돌아가 진례산성 안내문이 있는 518m봉을 내려서자 남산재 사거리인데, 지형도엔 남산치
(南山峙)라고 표기되어 있는 곳입니다.
개월촌 등산객 웰빙쉼터란 안내문에는 남선재(개월촌)인데, 아무래도 그건 남산재를 남선재로
잘못 적은 것 같습니다.
대방동체육공원 갈림길인 내대암봉(552m)은 좋은 쉼터 노릇을 하며, 대암산과 신어산을 비롯한
김해와 부산 일대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오는 등 북동쪽으로 조망이 활짝 열립니다.
목을 축이고 간식으로 기력을 보충합니다.
참으로 엄청난 체력소모를 요구하는 날씨입니다.
바위 사이로 난 아기자기한 돌계단을 지나는 등 바위지대를 지나 오르자, 대암산에 이르기에 앞서
수호신인양 장군바위가 떡 버티고 섰습니다.
높은 곳에 서서 부하들을 호령하는 장군의 기개를 엿볼 수 있는 바위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모양과도 같아서 엄지바위라고도 한답니다.
5분 남짓 더 갔을까, 이윽고 대암산(大岩山, 675m)으로 올라섭니다.
둥글게 쌓은 축대 위 정상석엔 669m로 되어 있지만, 지형도엔 675m이니 그 차이가 자그마치 6m나
나는 셈입니다.
왜 그런지?
20대로 보이는 젊은이에게 사진을 부탁하자, 선뜻 찍어준다 싶더니 물 좀 줄 수 있느냐고 합니다.
앞서 내가 마시고 넣는 걸 봤으니, 없다고 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얼마나 마시랴싶어 줬더니, 꿀꺽 또 꿀꺽 세상에나!
연거푸 네 모금이나 들이킵니다.
이렇게 더운데 빈손으로 왔으니 그럴 만도 했겠지만, 그나저나 아직도 갈 길이 먼데 이를 어쩌나!
아까운 내 물이 쑥 줄어들었으니, 세상에 공짜란 없단 말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입니다.
대암산을 뒤로 하고 내려서자 평지마을 갈림길이요, 서서히 가팔라지는 길을 따르자 멋들어지게
쌓은 돌탑들이 나오며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이어 닿은 신정봉(708m) 정상에도 이정표와 함께 돌탑이 있으며, 용지봉은 이제 더욱 가까이서
오서 오라 안달입니다.
부산과 김해의 아파트단지는 말할 것도 없고, 진해 앞바다도 들어오는 좋은 전망대입니다.
송전탑과 삼정자동 갈림길을 지나고,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용지봉(龍池峰, 745m)으로 올라섭니다.
정상석엔 용제봉(龍蹄峰)으로 되어 있는데, 용제봉(龍祭峰)이라 해도 되는 등 그 이름이 여럿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석의 높이를 723m라 한 건 아무래도 아닌데, 이는 불모산 쪽으로 좀 가면 있는
724m봉의 높이를 잘못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제8구간에서 가장 높은 산에 걸맞게 막힘없이 조망이 열리니, 뒤론 지나온 낙남 산줄기요 앞엔
가야 할 산줄기가 눈에 쏙 담깁니다.
창원과 김해뿐만 아니라 부산의 아파트단지는 물론이요, 부근의 높고 낮은 봉우리가 빠짐없이
들어옵니다.
남은 막걸리를 모두 비우며 정상주를 들이키고선, 하산지점인 냉정고개로 가고자 용지봉을 뒤로
합니다.
이제 남은 거리는 5.0km입니다.
꾸준한 내리막길을 20분 조금 더 가자 장유사 갈림길이요, 앞으론 봉긋 솟은 나지막한 503m봉이
높아만 보입니다.
진례 평지와 장유 대청을 잇는 임도로 내려서자, 장유사 갈림길에서 본 503m봉으로 슬슬
치오릅니다.
10분 가까이 지나자 크지 않은 바위 몇이 박힌 503m봉이요, 밋밋한 길로 3분쯤 더 가 서고 누운
큰 바위 둘이 있는 봉우리를 거쳐 내려섭니다.
장유체육공원 갈림길엔 냉정고개 2.0km·용지봉 3.2km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데, 다른 데는
두 곳 사이가 모두 5.0km이나 여기만 5.2km입니다.
3분 정도 가자 삼각점(김해 301)이 자리 잡은 473.2m봉이요, 곧이어 송전탑을 지나 안부 갈림길(380m)로 내려섭니다.
바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가기 쉬워, 꽤나 주의해야 하는 곳입니다.
왼쪽으로 꺾어 내려서자 나무받침계단이 깔린 급한 비탈길이며, 10분 남짓 부지런히 내려서자
이정표(용지봉 5.1km·황새봉 6.1km)가 있는 포장임도에 닿으며 숲에서 빠져나옵니다.
다음 제9구간에 지날 남해고속도로의 굴다리가 들어오며, 전경부대 앞을 거쳐 냉정고개에 닿으며
제8구간 산행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습니다.
냉정고개는 김해 진례면과 장유면을 가르는 고개이며,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지방도 1042호선은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립니다.
전체거리 264.76km 가운데 224.61km를 탔으며, 이제 40.15km가 남았으니 85%를 완성한 셈입니다.
두 번이면 끝장을 볼 것 같습니다.
냉정정류소로 가 장유에서 마산 가는 버스(19:00)를 탈까 하다, 조금이나마 빨리 벗어나고파
기어이 진례택시(055 - 346 - 5000)를 부르고야 맙니다.
그리곤 김해에서 마산으로 가는 버스에 오릅니다.
피곤한 몸과 흐뭇한 마음으로!
* 산행일정
07:15 굴현고개
07:30 소답동 갈림길
07:32 - 07:35 북산(294m)
07:46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07:50 용강고개
08:02 - 08:08 182m봉
08:16 신풍고개
08:37 175m봉
08:56 창원컨트리킅럽 특별고압 변전시설
09:46 - 09:51 소목고개(220m)
10:24 - 10:40 정병산(566.5m)
11:00 창원대 갈림길
11:03 정병산 수리봉(460m)
11:24 - 11:55 정병산 지킴솔
11:56 길상사 갈림길
12:01 - 12:10 내정병봉(493m)
12:18 우곡사 갈림길(1)
12:26 용추고개
12:32 우곡사 갈림길(2)
12:40 415m봉
12:54 - 12:58 475m봉
13:15 505m봉(벌거숭이 벚꽃동산)
13:25 - 13:30 용추계곡 갈림길(진례산성 동문)
13:36 비음산 갈림길
13:42 - 13:57 비음산(510m)
14:03 비음산 갈림길
14:06 518m봉(진례산성 안내문)
14:18 남산재
14:36 - 14:46 내대암봉(552m)
15:10 장군바위
15:15 - 15:30 대암산(675m)
15:37 평지 갈림길
15:53 - 15:58 신정봉(708m)
16:12 삼정자동 갈림길
16:26 - 16:36 용지봉(745m)
16:58 장유사 갈림길
17:15 임도 갈림길
17:24 503m봉
17:28 장유체육공원 갈림길
17:31 473.2m봉
17:36 안부 갈림길(380m)
17:46 포장임도 이정표
17:52 냉정고개
* 낙남정맥 제8구간거리(26.7km)
굴현고개 - 2.05km - 남해고속도로(2.05km) - 1.35km - 신풍고개(3.4km) - 5.9km - 정병산
(9.3km) - 3.4km - 용추고개(12.7km) - 4.05km - 남산재 (16.75km) - 2.1km - 대암산(18.85km)
- 2.75km - 용지봉(21.6km) - 3.4km - 473.2m봉(25.0km) - 1.7km - 냉정고개(26.7km)
※ 포항대정산악회에서 50m 줄자로 실측한 거리라고 함(2003.10.19 ~ 2005.5.15)
※ 일부 해발고도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교통비(34,100원): 진주 택시요금 3,600원, 진주-마산 버스요금(2회) 8,800원,
마산 - 굴현고개 택시요금 5,500원, 냉정고개 - 죽곡 택시요금 13,000원,
죽곡 - 마산 버스요금 2,100원, 진주 시내버스 1,100원
굴현고개
굴현고개
굴현고개
굴현고개
굴현고개 들머리
굴현터널 위 환기구와 천주봉
굴현터널 위 환기구와 천주봉
굴현터널 위 환기구와 천주봉
굴현터널 위 환기구와 천주봉
소답동 갈림길
북산과 천주봉
북산과 천주봉
북산과 천주봉
북산과 천주봉
북산
북산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옆 개울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굴다리
용강고개
용강고개
구룡산
182m봉
182m봉
182m봉
182m봉
182m봉
182m봉
182m봉
182m봉에서 정병산
182m봉에서 정병산
182m봉에서 정병산
신풍고개
신풍고개
신풍고개
신풍고개
신풍고개에서 구룡산
신풍고개
신풍고개
신풍고개
신풍고개
산마루가든 진입로
신풍고개
신풍고개
산마루가든
175m봉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창원컨트리킅럽 특별고압 변전시설
칡넝쿨이 덮은 정맥길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계집은 작아도 사내를 태운다?
소목고개
소목고개
소목고개에서 정병산 오름길
소목고개에서 정병산 오름길
소목고개에서 정병산 오름길
정병산 전단쉼터
정병산 전단쉼터
정병산 전단쉼터
정병산
정병산
정병산
정병산
정병산 565m봉
정병산 565m봉
정병산 565m봉
정병산
정병산
정병산
서천저수지와 탱크성능시험장
창원 동읍
탱크성능시험장
정병산 수리봉
창원대 갈림길
정병산 수리봉
창원 시내
정병산 505m봉(정병산 - 수리봉 사이 암봉)
정병산 지킴솔
길상사 갈림길
내봉림봉(내정병봉)
내봉림봉(내정병봉)
내봉림봉(내정병봉)
내봉림봉(내정병봉)
내봉림봉(내정병봉)에서 가야 할 낙남정맥
내봉림봉(내정병봉)에서 정병산
내봉림봉(내정병봉)에서 정병산
내봉림봉(내정병봉)
우곡사 갈림길(1)
용추고개
용추고개
우곡사 갈림길(2)
415m봉
475m봉
505m봉에서 정병산과 내정병봉
505m봉에서 냉정고개
진례산성
진례산성 동문(용추계곡 갈림길)
진례산성 동문(용추계곡 갈림길)
진례산성 동문
비음산 갈림길
비음산
비음산
비음산에서 가야 할 낙남 산줄기(대암산, 용지봉)
비음산에서 정병산
비음산에서 정병산
518m봉
남산재
남산재
내대암봉
내대암봉
내대암봉
내대암봉
내대암봉
내대암봉에서 대암산
내대암봉에서 평지저수지
장군바위
대암산
대암산
대암산쉼터
대암산쉼터
대암산
대암산
대암산 일제시대 방공포진지
대암산 방공포진지 이정표
대암산에서 신정봉과 용지봉
대암산에서 불모산
평지 갈림길
대암산
대암산
신정봉 부근 돌탑
신정봉 부근 돌탑
신정봉에서 용지봉과 724m봉
신정봉
신정봉
삼정자동 갈림길
용지봉
용지봉
용지봉
용지봉
용지봉
용지봉
용지봉 용지정
용지봉에서 가야 할 정맥
용지봉에서 정병산
용지봉
용지봉에서 불모산
용지봉에서 화산
용지봉에서 화산과 불모산
장유사 갈림길
503m봉
임도 갈림길
임도 갈림길
임도 갈림길
503m봉
장유체육공원 갈림길
380m 안부
포장임도 이정표
냉정고개 부근
남해고속도로 굴다리
냉정고개
냉정고개
냉정고개
냉정고개
냉정고개
냉정고개
구간 출발지와 도착지는 맞지 않으며 지도만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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