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25년 1월 12일(일요일)
* 날 씨 : 맑음
*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제14코스(이순신호국길)
* 산행거리 : 16.6km
※ 새남해농협 중현지점 하나로마트 - 2.3km - 우물 - 2.1km -
백년고개 - 2.5km - 고현면행정복지센터 - 1.4km -
염해 - 3.6km - 이순신순국공원 - 3.4km - 월곡 - 2.7km -
노량선착장
* 산행시간 : 6시간 31분(운행시간 4시간 50분 + 휴식시간 1시간 41분)
* 산행속도 : 보통 걸음
* 산행인원 : 8명(황의봉, 이영근, 유달수, 정현영, 강동섭, 이승래, 김상준, 조광래)
* 산행일정
09:31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 새남해농협 중현지점 하나로마트
(중현보건진료소)
09:54 남해군 서면 중현리 중현마을회관
10:07 남해군 서면 정포리 우물버스정류소
10:15 샘
10:41 - 11:11 백년곡고개
11:24 - 11:27 백년암지
11:48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선원마을회관
11:52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포상버스정류소(천도교 포상교구)
11:57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포상교
12:01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고현면행정복지센터
12:05 - 13:03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부자오리집(정지석탑)
13:43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관음포펜션
13:49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소차면(이순신순국공원)버스정류소
13:50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이순신바다공원 교차로
13:53 - 13:58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관음포 유적지 입구
13:59 - 14:04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순국영상관
14:31 동굴(폐광)
15:49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감암회관
16:02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선착장(남해대교유람선매표소, 해상랜드)
* 코스개요
이순신호국길은 중현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작한다.
바다와 떨어져 목가적인 느낌이 물씬한
마을길과 숲길을 따라 걷는 구간을 꽤 지난다.
소나무가 울창한 백년고개를 넘어가면
정자나무가 아름다운 포상마을을 지나 고현면 소재지에 닿는다.
이후 길은 다시 바다와 만나 이순신 장군 전몰지인 관음포를 향한다.
이순신순국공원부터는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육지로 올라와 노량 충렬사까지 운구되었던
이야기가 깃든 길을 따라 노량선착장까지 걷는다.
남해군 서면 중현리 1467-2(남서대로 2618)에 위치한
새남해농협 중현지점 하나로마트,
남해바래길 13코스(바다노을길)와 남파랑길 45코스 종점이자,
남해바래길 14코스(이순신호국길)와 남파랑길 46코스 시작점은
바로 이웃한 중현보건진료소와의 사이에 있으며,
오늘은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선착장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14코스(이순신호국길)와 남파랑길 46코스를 따라
자, 이제 출발!!!
남해군 서면 중현리 1474-2(남서대로 2618번길 6)에 위치한 중현보건진료소
중현떡집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회관
굴다리 앞 남파랑길 이정표,
시점 0.29km와 종점 17.11km를 가리키고
우물
남파랑길 이정표,
시점 0.51km와 종점 16.89km를 가리키고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2차선 포장도로 화방로로 올라서서,
횡단보도를 건너 중현마을로 내려가는데,
남해농협 중현지소는 1.0km요,
운곡사와 우물은 각각 0.2km와 1.2km를 가리키고
중현진입로 수해복구공사 기념비
남해 운곡사(雲谷祠,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
남해 운곡사는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희보(鄭希輔, 1488~1547)를 모신 사당이다.
정희보는 남해 출신으로,
17세부터 함양군 수동면 당곡에 살면서 호를 당곡(唐谷)이라 하였다.
뛰어난 학문과 글솜씨로 유명하여 조정에서 높은 벼슬을 내렸지만,
이를 거절하고 평생을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영남과 호남 지역 선비의 절반이
그의 제자였다고 할 정도로 훌륭한 지방 교육자로 평가받는다.
운곡사는 조선 철종 4년(1853)에 세운 것이다.
그러나 흥선대원군(興宣 大阮君)의
서원 철폐령으로 허물었다가, 고종 11년(1874)에 다시 지었다.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네모꼴의 처마에
세모꼴의 지붕을 올린 팔작지붕 형식이다.
중현마을회관,
중현회관 준공 기념비에는 2009년 7월 29일 준공되었다고 하며,
남파랑길 46코스 시점과 종점 각각 1.43km와 15.97km를 가리키고
우물마을과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우물버스정류소와 반순애 여사 공덕비,
남파랑길 46코스 시점과 종점 각각 2.27km와 15.13km를 가리키고
공덕비(功德碑)
여기 반순애 여사께서는
1919년 현촌마을 반씨 가문에서 태어나
1941년 우물마을 이씨 문중으로 출가하시어
어려운 역경 속에서 근검절약은 물론 화목과 우애를 생활신조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생을 적선과 봉사로 살아오시면서
마을개발과 공익사업에는 자수성가한 문전옥답의 많은 토지 등
물심양면 아낌없이 희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본인의 거룩한 공덕을 영세불망 이 비를 세웁니다.
1997년 2월
우물마을 동민 일동
잠깐 화방로를 따라가다 우물마을 안길로 올라가고
우물마을을 벗어나 쭉 올라가고
돌아본 중현마을
샘,
물맛을 아니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돌아본 우물마을
우물마을
중현마을
마늘과 더불어 남해의 특산물로 자리매김한 시금치
산불감시초소
국가지점번호 라라 3135 5435지점,
우물마을 1.0km와 정포마을 0.8km를 가리키고,
가야 할 방향인 도마마을 5.2km라 되어 있던 건 사라지고 없는데,
국가지점번호가 표기된 이동통신 중계탑을 지나 올라가고
하동화력발전소(한국남부발전)와 금오산
콘크리트 포장임도 사거리인 백년곡고개,
남해군 서면 정포리에서 고현면 포상리로 행정구역이 바뀌며 되며,
주변엔 공동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데,
한동안 퍼질러 앉아 막걸리와 간식으로 목을 축이고 가고
백년골 선원저수지와 창선도가 들어오고
남해 전 백련암지(南海 傳 白蓮庵址, 경상남도 기념물 제286호)
남해 전 백련암지는 사학산 동쪽 기슭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다.
윗단과 아랫단으로 구분되며 법당으로 추정되는 윗단의 건물터에는 온돌 시설,
아랫단 입구에는 계단이 발굴되었다.
이 절터에서 '장명원시납은병일구이태서(長命願施納銀甁壹口李台瑞,
이태서가 장수를 기원하면서 은병 하나를 시주합니다)'
라고 쓰여 있는 기와가 출토되었다.
은병이 고려시대 상류사회에서 제한적으로 유통되었던 화폐라는 점에서
절을 지은 시기와 성격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절터는 선원마을에 있는 남해 전 선원사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두 유적에서 같은 명문 기와가 출토되었고, 남아 있는 터의 모습으로 추정할 수 있는
사찰의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한편 전 선원사지는 고려대장경 판각기에 해당하는 출토품과 더불어
자재 이동을 쉽게 하기 위한 용도로 고쳐 지은 정황이 확인되어,
유력한 고려대장경 판각지로 주목하고 있다.
백년골 선원저수지,
남파랑길 46코스 시점 5.16km와 종점 12.24km를 가리키고
선원소류지
포상마을과 선원마을,
그 앞으론 고현면 소재지인 대사리 일대가 보이고
선원마을 삼거리,
남해 전 백련암지 350m와 남해 전 선원사지 50m를 가리키고
남파랑길 이정표,
남파랑길 46코스 시점 5.83km와 종점 11.57km를 가리키고
선죽재,
남해 전 백련암지 400m와 남해 전 선원사지 100m를 가리키고
선원마을회관,
고현공설시장 1.0km와 백년곡고개 2.1km,
남해 전 백련암지 600m와 남해 전 선원사지 300m를 가리키고
포상마을 느티나무와 천년정(千年亭) 쉼터
천도교포상교구,
포상버스정류소가 바로 앞에 있으며,
포상마을창고와 포상리두릅영농조합법인 농산물유통시설이 바로 옆이고
포상마을 표지석 사거리,
남파랑길 46코스 시점 6.41km와 종점 10.99km,
남해 전 백련암지 850m와 남해 전 선원사지 550m를 가리키고
돌아본 포상마을
대사천을 가로지르는 포상교,
고현면 포상리에서 대사리로 행정구역이 바뀌게 되며,
큼지막한 선원마을 표지석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고현마을 하수처리장
선원마을 표지석과 선원마을 유래
조선조 25대 철종 때(1850년대) 포상부락과 분동되면서
선원사(仙源寺)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그 절 이름을 따서 선원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백련(百蓮은 白蓮의 잘못인 듯?)골과 선원사지에서
팔만대장경의 판각(板刻) 흔적이 있어
KBS(한국방송공사)에서 현지 조사를 할 만큼
유서 깊은 마을로 유래되고 있다.
국도 19호선 남해대로 밑의 굴다리를 통과하고
새남해농협 삼거리,
탑동로에 합류하여 좌회전하여 고현면행정복지센터 쪽으로 진행하는데,
포상 0.6km와 고현공설시장 0.2km를 가리키고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703-6(고현면 탑동로 42)에 위치한
고현면행정복지센터(고현면사무소)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구룡문(龜龍門)
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탑동 정지석탑,
그 앞에 있는 부자오리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는데,
직장 동료였던 그곳 토박이 박준형 씨가 푸짐하게 사 줘 잘 먹었다고나?
남해 정지석탑(鄭地石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2호)
남해 정지석탑은 고려 우왕 9년(1383) 정지(鄭地) 장군이
남해 관음포 앞바다에서 왜구를 무찔러 전쟁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정지는 고려 후기의 무장으로 왜구를 무찌르는공을 세웠고,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 참여하여 공신(功臣)이 되었다.
그러나 윤이(尹彝) · 이초(李初)의 옥사에 연루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감옥을 나온 후에는 광주에 머물다 숨을 거두었다.
정지석탑은 남해 지역 주민들이 손수 돌을 깎고 다듬어서 세웠다고 한다.
높이는 2.25m이며, 커다란 자연 바위를 받침 삼아 그 위에 탑몸을 올렸다.
몸돌은 총 5개로 네모난 몸돌 4개, 동그란 몸돌 1개를 얹었으며,
지붕돌 5개가 번갈아 층층이 쌓여 있다.
별다른 장식이 없이 소박하지만 왜구로부터 남해 지역과 백성들을 구한
애국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석탑이다.
국도 19호선 남해대로가 지나는 중앙육교 아래를 통과하고,
탑동 사거리 우측의 횡단보도를 건너 둑방 위로 올라서자,
관세음길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관세음길
관세음길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다.
정지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정지석탑과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는 이순신순국공원을 잇는 산책길이다.
대사천가의 명신빌라
정지 장군의 남해 관음포대첩,
나라의 흥망이 이 한 번의 전투에 있으니,
원컨대 저로 하여금 신령에게 부끄러움이 없게 하소서.
화전별곡 제1장
화전별곡 제2장
반야심경의 마지막 주문 구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자 가자, 저 피안의 세계로 가자.
모두 함께 피안의 세계로 가자.
오, 깨달음이여, 축복이어라."
화전별곡 제3장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훈시,
兵法云 必死則生 必生則死 又曰 一夫當逕 足懼千夫 今我之謂矣
(병법운 필사즉생 필생즉사 우왈 일부당천 족구천부 금아지위의),
"병법에서,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고,
또 '한 사나이가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오늘의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화전별곡 제4장
노량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이 천지신명께 빌면서 한 맹세,
此讎若除 死即無憾(차수약제 사즉무감),
"이 원수를 무찌를 수 있다 하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화전별곡 제5장
노량해전을 앞두고 한 이순신 장군의 맹세,
今日固决死 願天必殲此賊(금일고결사 원천필섬차적),
"오늘, 진실로 죽음을 각오하오니
하늘이시여 반드시 적을 섬멸하게 해 주소서."
화전별곡 제6장
관음포가 보이는 둑길 끝지점에 있는 쉼터에 이르러,
우회전하여 대사리 방조제 아래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썰물로 물이 많이 빠진 관음포
고현면 대사리 언머리마을 쪽으로 진행하고
남파랑길 46코스 시점 8.67km와 종점 8.73km를 가리키는데,
남파랑길 46코스의 거의 중간지점인 셈인가?
언머리마을을 지나 국도 19호선 남해대로 쪽으로 올라가,
굴다리 바로 앞에서 좌회전하여 옛 국도 19호선(관세음길)을 따라 진행하고
국도 19호선 남해대로가 지나는 방월교
소차면(이순신순국공원) 버스정류소
이순신바다공원 교차로,
2024년 1월 12일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이순신바다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순신순국공원과 이순신바다공원으로 혼용하여 표기되어 있는데,
한시바삐 이순신바다공원으로 통일하여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월곡 4.2km와 고현공설시장 2.5km를 가리키고
옛 이순신순국공원(자료사진)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사적 제232호)
이순신영상관
호국광장
이순신바다공원 상징 조형물
자료사진(순국공원을 바다공원으로 바꾸면 되며 내용은 같음)
救國犧牲精神(구국희생정신)
公道淸廉精神(공도청렴정신)
必死則生精神(필사즉생정신)
信賞必罰 精神(신상필벌 정신)
차면방파제 갈림길,
오른쪽으로 틀어 이락산 쪽으로 올라가고
하동 금오산과 연대봉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 1592 옥포해전),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고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동굴,
폐광의 흔적이 아닐는지?
첫 번째 능선 포장도로 Y자 갈림길,
왼쪽의 월곡 · 충렬사 쪽으로 진행하고
두 번째 능선 포장도로 Y자 갈림길,
오른쪽의 월곡 · 충렬사 쪽으로 진행하고
해안형 자생식물증식장 안내도 삼거리,
이순신 호국길 종합안내판과 이순신 승전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노량대교가 살짝 보이고
광양제철소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와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 월곡마을
하동화력발전소
소항도(작은목섬)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 월곡교를 건너고
노량대교(露梁大橋)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교량으로,
국내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경사 주탑 현수교이며,
교량의 길이는 990m(연결도로 포함 3.1km), 교폭은 25.7m이다.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전이 일어났던 장소로,
다리의 디자인은 이순신 장군의 전술 '학익진'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주탑에 8도의 경사각을 주는 '경사(기울어진) 주탑' 방식으로 시공되어
V자 모양의 주탑으로 완성되었다.
주탑 높이는 148.6m로, 이순신대교 270m와 울산대교 203m에 이어 세 번째로 높고,
상부구조는 현수교 형식이다.
노량대교의 주탑 간 거리를 나타내는 주경간은 890m로,
이순신대교(주경간 1,545m)와 울산대교(주경간 1,150m)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2009년 10월 19일 착공하고 2018년 9월 8일 준공되어 9월 13일 개통하였으며,
교량 위의 도로는 국도 19호선에 속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완성되었다.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감암회관
감암마을 표지석과 남해대교
남해대교(南海大橋)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총연장 660m, 폭 9.5m, 중앙경간 404m, 측경간 128m의 연륙교(連陸橋)이다.
1968년 5월 착공하여 1973년 6월 22일 개통된
국내에서 가장 긴 3경간(徑間) 2힌지(hinge경첩) 보강형 현수교(懸垂橋)이다.
이 다리는 강상형(鋼箱桁)으로 보강된 2힌지 현수교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대(橋臺)는 중력식 콘크리트 블록이며,
육지에서 제작하여 설치한 뒤 콘크리트로 빈 공간을 채운
스틸 오픈 케이슨(steel open caisson) 기초에
높이 60.7m의 장방형 단면 탑기둥을 가진 용접 라멘(rahmen)형식으로 가설하였다.
주케이블은 전 지름이 258㎜로 일곱 개의 스트랜드로 구성되고 소선(素線)의 지름은 5㎜이다.
노량대교
남해대교
산성산 갈림길,
주차장 0.8km와 감암마을 0.5km를 가리키고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선착장(남해대교유람선매표소, 해상랜드),
남해바래길 14코스(이순신호국길) 종점이자 15코스(구두산목장길) 시작점으로,
남해바래길 안내도에는 14코스(이순신호국길)와 15코스(구두산목장길) 및
지선 2코스(노량바래길)을 안내하고 있는데,
남해바래길 15코스와 남파랑길 46코스는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올라가,
남파랑길 46코스는 남해대교를 건너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로 이어지며,
남해바래길 15코스는 남해대교 앞에서 남파랑길과 헤어져 노량공원으로 이어지고,
지선 2코스는 이곳에서 직진하여 충렬사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오늘은 여기서 이제 그만,
2025년 2월 9일 있을 제96차 산행은 산청 적벽산 시산제요,
남해바래길 15코스(구두산목장길)는 3월 9일(일)에 진행할 예정이라던가?
..
'남해바래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해바래길 16코스(대국산성길) (0) | 2025.04.13 |
---|---|
남해바래길 15코스(구두산목장길) (0) | 2025.04.13 |
남해바래길 13코스(바다노을길) (0) | 2025.04.13 |
남해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 (0) | 2025.04.13 |
남해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 (0) | 2025.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