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지붕,
이 또한 재난의 일종이라 생각하고선,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좀 보태 이참에 지붕 개량을 했습니다.
10년은 젊어졌다.
아니 10년이 뭐꼬!
20년은 젊어졌다 아이가?
그럼 15년으로 원만하게 합의를 보자!
보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한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원판불변의 법칙이란 것도 있지 않은가요?
그래 봤자 어쩌면 그놈이 그놈인지도,
돈 쓸데가 없으니까,
별게 다 돈을 잡아먹네.
탁월한 선택인가요?
아니면 돈만 버린 건가요?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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