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행시방
만우절
큰집사람
2014. 4. 1. 21:41
지리산 반천계곡 배바위
만 4년 하고도 넉 달 보름 만에
다시 하는 야간근무,
우리 같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어 불러주니 고맙고,
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만,
사는 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