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행시방

행복한 밤

큰집사람 2013. 9. 29. 22:28

지리산 천왕봉에서 본 노고단과 반야봉

 

 

 

 

 

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주머니도 드립니다.

얼마든지 드립니다.

소쿠리 담아가세요.

모자라면 더 가져가세요.

이 무섭거든 비아그라 드셔보세요.

약발 받거든 막심이라도 한번 써보세요.

어쩌면 세상이 달리 보일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