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남해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

큰집사람 2025. 4. 13. 20:58



 

* 날      짜 : 2024년 11월 10일(일요일)

* 날      씨 : 흐림

*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제12코스(임진성길)

* 산행거리 : 13.6km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 2.7km - 오리 - 1.7km - 임진성 - 2.2km

                       - 천황산임도 - 5.9km - 장항해변 - 1.1km - 남해스포츠파크교                                  

* 산행시간 : 5시간 14분(운행시간 3시간 54분 + 휴식시간 1시간 20분)

* 산행속도 : 보통 걸음

* 산행인원 : 5명(황의봉, 유달수, 정현영, 강동섭, 조광래)

 

 

 

 

 

* 산행일정

09:43              남해군 남면 평산리 바래길작은미술관

09:53              평산2리마을 표지석(지방도 1024호선)

10:30              남해군 남면 평산리 오리마을회관

10:33 - 10:36  오리마을 방조림 화장실         

10:41              남해군 남면 덕월리 양지교

10:45              CU편의점 

10:49 - 11:07  한반도바래길 임진성코스 안내판 공터 

11:20              임진성 서문

11:30              임진성 동문

11:47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구마을 삼거리(남구마을회관)

12:00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해우리교회

12:05              상가소류지

12:15              양봉장

12:22 - 13:05  통정대부 밀양 박공 지묘(점심)

13:29              국가지점번호 라라 3313 4404지점         

13:37 - 13:43  국가지점번호 라라 3275 4406지점(전망 좋은 곳 정자)    

13:53              국가지점번호 라라 3235 4420지점  

14:31              남해군 남면 서상리 서상3교

14:36              남해군 남면 서상리 장항마을 제308호 어장 출입안내판

14:43              남해군 남면 서상리 남해스포츠파크호텔

14:57              남해군 남면 서상리 남해스포츠파크교 

 

 

 

 

 

* 코스개요

임진성길은 평산항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을 출발해

평산마을을 거쳐 내륙의 조붓한 농로를 따른다.

간간이 다랭이논을 마주하다 아난티남해 부근을 지나면

임진왜란 당시 축성되어 지역을 수호한 임진성을 향하는 숲길로 접어든다.

숲길의 끝지락에 자리한 임진성에서 파노라마뷰를 감상하고 성안을 관통한다.

배당저수지 곁을 지나 남구마을을 거쳐 고실고갯마루 부근까지 농로를 걷는다.

이후 걷는 천황산 임도는 쉽게 잊히지 않는 매우 아름다운 오션뷰를 선사한다.

 

 

 

 

 

 

 

 

 

 

청하횟집과 평산1리농산물유통센터 사이에 자리 잡은 바래길작은미술관,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39번길 46(남면 평산리 1738-5)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바래길 11코스와 남파랑길 43코스 종점이요,

남해바래길 12코스와 남파랑길 44코스 시작점으로,

2011년 문을 닫은 평산보건진료소를 바래길작은미술관으로 조성하여

2015년 10월 9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하는데,

오늘은 남해군 서면 서상리 남해스포츠파크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12코스와 남파랑길 44코스를 따라

자, 이제 출발!!!

 

 

 

남해바래길(11, 12, 13코스)과 남파랑길(44코스)  안내판 

 

출발한 지 1분 남짓 되었을까,

평산1리회관을 지나고  

 

 

 

평산1리 어촌계 건물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데 ,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0.33km와 12.37km를 가리키고 

 

 

 

남파랑길 이정표,

시점과 종점 0.41km와 12.29km를 가리키고 

 

 

 

평산2리회관,

지나자마자 지방도 1024호선(남면로)으로 올라서고 

 

평산항,

그 뒤엔 대마도와 마도요,

대마도 뒤엔 목도이고 

 

 

 

평산2리마을 표지석,

"안녕히 가십시오"와 "어서 오십시오"가 맞지만,

"안녕히 가십시요"와 "어서 오십시요"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며

지방도 1024호선(남면로)을 가로질러 평산2리 버스정류소 뒤 포장도로로

올라가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0.51km와 12.19km를 가리키고 

 

 

 

 

 

 

 

 

 

망기산 자락을 휘도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대마도와 마도,

그 뒤엔 목도이고

 

 

 

 

 

아난티남해CC가 내려다보이는데,

갯벌을 메꾸어 조성한 간척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나?

 

Y자 갈림길,

왼쪽으로 내려서는 아래쪽으로 진행하고

 

 

 

 

 

빙 둘러 철책을 치고 조성한 묘지들,

멧돼지랑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아래쪽에 하얀 농막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이고

 

얼마 안 간 Y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하고

 

 

 

 

 

 

 

 

 

 

 

 

 

 

 

 

 

간이상수도 취수원 탱크,

지나자마자 오리마을이 눈에 들어오고

 

 

 

오리마을 직전 이정표(오리 0.1km, 평산 2.6km),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2.61km와 10.09km를 가리키는데,

바로 아래 보이는 지방도 1024호선(남면로)으로 내려서서,

좌회전하여 오리마을 버스정류소와 오리회관으로 가고 

 

 

 

 

 

한눈에 들어오는 오리마을 버스정류소와 오리회관,

지방도 1024호선을 건너 해성중학교와 해성고등학교 입구

Y자 갈림길에서 왼쪽의 오리회관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2.69km와 10.01km를 가리키고

 

 

 

 

 

 

 

오리회관(오리마을경로당과 오리마을사무소)

 

 

 

오리마을 방조림,

평산 8경 중 제8경인 해성고등학교 앞 울창한 숲인 오리장림(五里長林) 방조림은

특이하게도 바닷가가 아닌 아난티남해CC 뒤편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아난티남해CC 자리가 예전에는 바다였기 때문이라 하고 

 

 

 

오리마을 방조림 화장실 

 

 

 

 

 

오리마을 방조림에서 남서대로 1179번길 도로에 접속하여,

아난티남해CC 직원 숙소 건물 방향으로 진행하고

 

 

 

 

 

 

 

양지천을 가로지르는 양지교,

그 뒤엔 7-ELEVEN 편의점과 아난티남해CC 직원 숙소 건물이고 

 

 

 

아난티남해CC 입구,

아난티남해CC를 조성할 당시 2년 동안 부산에서 바지선으로 흙을 날라다,

갯벌에 퍼부어 메꾸는 방식으로 골프장을 건설했다고 하던가?

 

 

 

CU 편의점 아래 남해바래길 갈림길,

아난티남해CC 입구를 지나자마자 남서대로 1179번길에서 벗어나,

우회전하여 급경사 포장도로를 따라 기왕산 자락으로 올라가고

 

 

 

 

 

 

 

 

 

 

 

한반도바래길 임진성코스 안내판 공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3.72km와 8.98km를 가리키는데,

막걸리와 간식을 먹으면서 컬컬한 목을 축이고 가기로 하고 

 

 

 

 

 

 

 

 

 

 

 

 

 

 

 

임진성 서문,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 4.38km와 종점 8.32km를 가리키고

 

 

 

 

 

 

 

 

 

 

 

 

 

 

 

남해 임진성 집수지

 

 

 

 

 

 

 

 

 

 

 

 

 

임진성 동문으로 빠져나가고

 

 

 

 

 

임진성 (壬辰城, 경상남도 기념물 제20호)

남해군 평산포 북쪽의 낮은 구릉에 위치한 이 성은

임진왜란 때 군(軍)·관(官)·민(民)이 왜적을 물리치고

향민(鄕民)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그래서 민보성(民堡城)이라고도 부른다.

최초의 축성 연대는 정확하게 추정하기 어렵다.

이 성은 돌로 축대를 쌓고 그 둘레에 흙으로 보루를 만들어 통로를 냈으며,

사람의 머리보다 약간 큰 돌을 산성 축성 방식으로 쌓았다.

성은 산을 따라 내성과 외성으로 되어 있으며, 둘레가 300m 정도 되는 내성은 돌로,

외성은 흙으로 쌓았는데, 지금은 흔적만 조금 남아 있을 뿐이다.

옛날에는 성루(城樓)를 비롯하여 망대(望臺)와 서당(書堂) 등

여러 건물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동·서 성문터 중 동문(東門 터와 우물터만 남아 있다.

이 성은 정유재란 때에도 왜적을 맞아 싸웠던 곳으로,

인근의 홍현리에 있는 설흘산 봉수대와 함께 조선시대 왜적 방어의 중요 기지였다.

 

 

 

경렬공정지장군사적비(景烈公鄭地將軍事蹟碑),

경렬공 정지 장군(景烈公 鄭地 將軍)은

1383년(우왕 9년) 경상도 남해현(南海縣) 북방의

관음포(觀音浦) 앞바다에서 침입한 왜구를 크게 격퇴시켰다.

관음포전투(觀音浦戰鬪)는

정지 장군이 화포를 이용해 왜구의 대선 17척을 완파하고

2천 여 명을 전사시킨 전투이다.

최영 장군의 홍산대첩, 나세 장군의 진포대첩,

이성계의 황산대첩과 함께 고려 말 왜구를 무찌른 사대첩으로 불린다.

조선 개국 후 태종이 정지 장군에게 경렬(景烈)이라는 시호를 하사하였다.

 

 

 

 

 

 

 

 

 

잉글리쉬 라벤더

 

 

 

 

 

 

 

 

 

 

 

 

 

남해바래길 갈림길,

지방도 1024호선(남서대로)으로 내려서지 않고 왼쪽으로 진행하고

 

 

 

 

 

배당소류지 왼쪽으로 내려서서 왼쪽으로 진행하고

 

 

 

 

 

 

 

 

 

 

 

 

 

 

 

 

 

 

 

 

 

 

 

 

 

 

 

 

 

 

 

 

 

돌아보고 

 

친환경 시범마을 표시가 있는 남구마을

 

 

 

 

 

 

 

지방도 1024호선(남서대로)으로 올라서서,

왼쪽으로 틀어 남구마을 삼거리로 가고 

 

남구마을회관 앞 남구마을 삼거리,

왼쪽으로 꺾어 서상여객선터미널, 남해스포츠파크,

서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1024호선(남서대로)에서 벗어나,

남해바래길은 고실로를 따라 남해읍 쪽으로 가야 하고

 

 

 

상가(上加)마을 유래,

신라 신문왕 때에 덕(德)이 성(盛)하고 마을이 울창하다는 뜻으로

상가, 덕월을 합하여 덕울촌(德鬱村)이라 불러오다가,

조선 태종 때 면내에서 지주층(地主層)이 많고 마을 형태와 방위가 오향(午向)이며,

개(浦) 위의 촌마을이므로 상가화포리(上加火浦里)라 하였다.

조선 인조 때에는 임진왜란 시 임진산성에서 병화(兵火)로써 왜군을 무찔러

크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상가화리(上加火里)로 불렀다고 하며,

속칭으로는 상동(上洞) 또는 웃더울개라 하였다.

조선 고종 때 행정구역 개편 시 상가(上加)리로 마을 이름이 확정되었으며,

1943년 남구와 북구로 분동되었다.

조선 정조, 순조 연간에 발간된 진주진관지(晉州鎭官誌)나 남해읍지에 따르면

상가와 덕월을 합하여 가화포리(加火浦里)라 했는데,

상가는 윗마을이라 상가화포리(上加火浦里),

덕월은 아랫마을이라 하가화포리(下加火浦里)라 했는데,

행정구역 개편 시 머리 두 자만 따서 상가(上加)라 하였다고 한다.

 

남해군 남면 상가리에 위치한 남구마을회관 

 

 

 

Y자 갈림길,

고실로에서 벗어나 왼쪽의 포장도로로 진행하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 5.87km와 종점 6.83km를 가리키고

 

 

 

 

 

 

 

살짝 드러나는 망운산

 

상덕천을 가로지르는 이름 없는 다리를 건너고 

 

 

 

 

 

 

 

남해우리교회,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 6.53km와 종점 6.17km를 가리키고

 

 

 

 

 

 

 

 

 

상가소류지

 

이정표,

고실치고개 1.1km와 임진성 2.2km를 가리키고,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 6.86km와 종점 5.84km를 가리키는데,

 이정표에는 고실치고개가 등장하지만,

남해바래길(남파랑길)은 자동차도로가 지나는 고실치고개로는 가지 않는다는 걸.

 

 

 

 

 

 

 

양봉장 

 

양봉장 삼거리,

포장임도가 지나가는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우회전은 고실치고개로 가는 길이요,

남해바래길(남파랑길)은 좌회전해야 하는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 7.66km와 종점 5.04km를 가리키고,

"이곳부터 4.5Km 구간에는 중간탈출로가 없는 임도입니다."라는

어마무시한 경고판이 서 있어 겁을 주는 걸. 

 

 

 

어마무시한 경고판,

"이곳부터 4.5Km 구간에는 중간탈출로가 없는 임도입니다."

 

포장임도 삼거리,

우회전하여 천황산(394.9m) 임도 급경사 오르막길로 올라가고

 

돌아본 양봉장 

 

 

 

 

 

통정대부밀양박공지묘(通政大夫密陽朴公之墓),

바로 위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고

 

 

 

 

 

 

 

 

 

 

 

 

 

임도시설 이용에 따른 안내문,

바로 위 임도 삼거리에서 차단기가 있는 왼쪽으로 진행하고

 

 

 

 

 

구절초 

 

붉나무 

 

 

 

급경사 오르막길이 한풀 꺾이는 쇄석임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국가지점번호 라라 3300 4445지점과 0.5km 표지판

 

상가리 일대가 내려다보이고  

 

미국자리공

 

국가지점번호 라라 3313 4414지점과 1km 표지판

 

 

 

쇄석임도를 돌아서자 내리막길이 이어지면서,

덕월리 앞바다의 목도가 눈에 들어오고

 

 

 

국가지점번호 라라 3275 4406지점(전망 좋은 곳),

 누각 형태의 사각 전망대이자 쉼터이고

 

 

 

 

 

아난티남해CC 골프장

 

 

 

 

 

 

 

 

 

국가지점번호 라라 3235 4420지점과 2.0km 표지판

 

국가지점번호 라라 3190 4434지점 

 

임도 차량차단기,

지나자마자 임도 삼거리에서 급하게 우회전하여 내려서고

 

 

 

 

 

 

 

1997 임도시설 서상지구 표지석

 

어마무시한 경고판,

아까 양봉장 앞 삼거리의 어마무시한 경고판에서 4.5km를 온 셈인가?

 

 

 

남해군 남면 서상리 장항마을,

예로부터 노루목이라 불려 온 마을로,

마을 뒷산이 남면과 경계지역으로 그 주위의 형태가

노루의 목과 비슷하다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 왔고,

한자말로 '노루 장(獐)'과 '목 항(項)'자를 써서 '장항'이라 하였다고

 

 

 

 

 

 

 

 

 

장항마을을 지나는 지방도 1024호선(남서대로)으로 내려서서,

우회전하여 서상3교 쪽으로 진행하고

 

서상3교,

서상3교를 지나자마자 좌회전하여 해안으로 진행하고 

 

 

 

 

 

 

 

장항교회

 

 

 

장항해변에 위치한 정원회식당에서 우회전,

장항해변 방호벽 너머 자갈밭과 장항숲을 바라보면서 진행하고

 

장항마을 제308호 어장 출입안내판

 

연봉산(37.1m)을 바라보며 장항몽돌해변과 장항숲 사잇길을 이어가고

 

 

 

 

 

 

 

 

 

 

 

장항해변 끝에서 우회전,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을 바라보며 진행하고

 

 

 

 

 

남해해스포츠파크 트레이닝센터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

 

 

 

 

 

 

 

 

 

구본주 작가의 작품(성공시대),

작품 이름처럼 가정과 사회에서 슈퍼맨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사는

한국 사회의 남성상을 그린 것이라 하고

 

남해 스포츠파크 상징탑,

지나온 아난티남해CC골프장이 간척지에 조성했듯이

남해스포츠파크가 있는 이곳도 바다를 메꾼 간척지라는데,

아난티남해CC골프장처럼 부산에서 흙을 퍼다가 만든 것도 아니요,

인근의 산을 깎아서 만든 매립지도 아니고,

여수와 남해 사이의 바다를 지나 광양으로 가는 큰 배들이

원활하게 지나다닐 수 있는 것은 바다를 준설했기 때문으로,

그 준설토를 날라다 메워 남해스포츠파크를 조성했다 하고 

 

 

 

서상천에 설치된 보물섬 흔들다리,

건너편에 서상숲이 보이는데,

남해바래길(남파랑길)은 보물섬 흔들다리를 건너지 않고,

서상천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진행하고   

 

 

 

 

 

서상게스트하우스로 이어지는 아치형 남해스포츠파크교,

건너자마자 서상게스트하우스 앞에 남파랑길과 남해바래길 안내판이 있으며,

남파랑길 이정표는 시점과 종점 12.65km와 0.05km를 가리키는데,

이제 종점까지 50m 남은 게 아닌가?

 

 

 

 

 

서상천 

 

 

 

남해군 서면 서상리 1316-5(서면 남서대로 1387번길 28-12)에 위치한

서상게스트하우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서상항과 박람회장을 연결하는 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상 2층, 전체면적 442.97㎡, 최대 40명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형으로 꾸며졌으며,

2016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하고

 

남해스포츠파크교 

 

 

 

 

 

 

 

 

 

서상천을 가로지르는 남해스포츠파크교,

남해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와 남파랑길 남해 44코스의 종점이요,

남해바래길 13코스(바다노을길)와 남파랑길 남해 45코스의 시작점으로,

오늘은 여기서 이제 그만,

남해바래길 13코스(바다노을길)는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2월 8일(일)에 진행할 예정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