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을 닮은 사람들 제11차 정기총회(2016.11.5, 남원시 인월황토옹기방)

★ 참석회원(18명)

 * 수달사(1명) : 노력하는삶 지부장

 * 빛달사(1명) : 사라이 지부장 

 * 여달사(2명) : 산꾼 지부장, 비상 

 * 충달사(3명) : 효령대군 태달사 회장, 하늘마마, 나마스떼

 * 거달사(4명) : 상고대 태달사 산행대장, 선함, 독도사랑, 해오름

 * 남달사(7명) : 담비 지부장, 광풍, 에너자이저, 바람소리, 노란비옷, 해당화, 현지인         

인월황토옹기방에서 바라본 덕두봉,

수많은 태달인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 아니던가?

인월황토옹기방에서 바라본 삼봉산,

저 너머가 언제나 그립고 그리운 지리산이란

자그마한 놈이 오줌줄기 하난,

각도로 봐선 나랑 엇비슷한 것 같기도?

일당백(一當百)이라고나 할까,

1,689명에 이르는 태극을 닮은 사람들 회원 가운데,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 18명이 왔으니,

광화문 촛불집회에 다 갔는지?